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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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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97회 작성일 20-02-20 00:35

본문



 

 



      아름다운 부자

      늘 남을 아끼고 사랑하는 부자가
      아들을 낳아 잔치를 벌이기로 했다.
      사실은 아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동네 사람들을 초청해서 대접하고 싶었기에
      일부러 벌이는 잔치였다.
      식구들 중 한 명이 말했다.

      “이번 잔치에는 가난한 사람을 상석에 앉히시지요.”
      아버지가 말했다.

      “가난한 사람은 잘 먹기 위해 온다.
      그들에게는 골방에 자리를 마련해 주어
      눈치 보지 말고 마음껏 먹게 하여라.

      부자는 먹으러 오는 것이 아니라
      대접받고 싶어 오는 것이다.
      그러니 보이는 자리에 상석을 마련하여라.
      그래서 둘 다 만족하게 해서 돌아가게 하여라.”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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