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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그리움 한 짐 지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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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39회 작성일 20-01-12 17:44

본문

오늘도 그리움 한 짐 지고 갑니다


어쩌나요.
당신이 보고 싶은데 그래도 참아야 하는거겠죠?
궁금해지면 당신의 생각으로 채워지고
어쩌지 못하는 내 마음이 안타깝습니다.

가슴 속 가득 채우고 싶고 마주할 수 없는
당신이라서 선뜻 다가갈 수 없는 난
묻어있는 그리움에 기대야 하는가요.

참 많이 사랑하는데 선뜻 다가설 수 없는 건지
당신의 마음 안에서만 존재하는 나인가요?

하루라도 당신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고
당신의 흔적 마저 보이지 않으면
그리움 가득 고여 눈물이 되고 맙니다.

이렇게 다가서는 나를 외면하는 당신의 마음은 아니지만
더 가까이 느끼고 싶은 나의 욕심인가요.

지금도 그리움에 주체할 수 없는 나를 봅니다.
조금씩만 당신을 떠 울리려 해도
자꾸만 커져 가는 그리움을 어이해야 하는가요.

내가 물어보는 말에는 대답이 없고 여전히 당신은
먼 곳에 있습니다.
언제쯤 이 그리운 마음을 털어 버릴 수 있을까요.

이렇게 당신을 향한 내 마음은
오늘도 그리움 한 짐 지고 갑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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