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마음 [감동스토리]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어머니의 마음 [감동스토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28회 작성일 19-10-09 08:10

본문

  어머니의 마음 [감동스토리]   

글을 배우지 못한 어머니와 함께 살면서
학교도 제대로 마치지 못한 한 소년이
자신의 인생을 비관하고 나쁜 친구들과 어울려
소매치기를 하다가 결국 소년원에 갇혔다.




소년은 단 한번도 면회를 오지 않는 어머니를 원망하고
자신을 가둔 사회를 저주하였다.

이런 소년을 지켜보던 한 교도관이 어느 날
새끼 참새 한 마리를 선물하며 말했다.
"네가 이 새끼 참새를 어른 참새로 키워 내면 널 석방해 주겠다."


하루라도 빨리 나갈 욕심에 소년은 흔쾌히 승낙을 했지만,
새끼 참새를 키우는 일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감방 안에서 다른 사람들의 장난을 막아주어야 했고
춥지 않도록 감싸주어야 했으며, 때론 먹이도 줘야 했다.

그런데 참새는 조금 자란 뒤부터
자꾸 감방의 창살 틈으로 날아가려 했다.
날아가지 못하도록 실로 다리를 묶었더니
참새는 그 실을 끊으려고 무진 애를 썼다.

소년이 먹이를 주고 달래 보았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마침내 지친 소년이 교도관에게
참새를 그만 풀어 주어야겠다고 말했다.

"저는 계속 키우고 싶은데 참새는 제 마음을 몰라주는군요."

그러자 교도관이 웃으며 말했다.
"그게 바로 자네 어머니의 마음일거야.
다 자라지도 않은 너를 붙잡고 싶지만
너는 줄을 끊고 날아가 버린 거지.
그래서 네가 지금 여기 있는 거야."

소년이 의아한 눈빛으로 바라보자 그가 말했다.
"네 어머니는 아직도 너를 사랑하고 계신다.
네가 새끼 참새를 생각하는 것보다 수백 배 말이다.
어머니는 너를 위해서 그 동안 글씨를 배우신 모양이다.
네 석방을 간청하는 탄원서를 손수 쓰셨더구나."

어머니의 사랑이 없었다면 지금 우리도 없습니다.
그 사랑과 희생의 끈이 우리를 지탱하는 힘입니다.
어머니의 마음 헤아려 드리기만 해도 효도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531건 131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703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0 10-11
703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9 10-10
702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2 10-10
702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1 10-10
7027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8 10-09
열람중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10-09
702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2 10-09
702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6 10-09
702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5 10-07
702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5 10-07
702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0 10-07
702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5 10-06
701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1 10-06
701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4 10-05
701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3 10-05
701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7 10-05
701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7 10-04
701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2 10-04
701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6 10-04
701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6 10-03
701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3 10-03
701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0 10-03
700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2 10-02
700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8 10-02
700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10-02
700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7 10-01
700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4 10-01
700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1 10-01
700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8 10-01
700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7 10-01
700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7 09-30
700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8 09-30
699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5 09-30
699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2 09-30
699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5 09-28
699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7 09-28
699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6 09-28
699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09-27
699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4 09-27
699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1 09-27
6991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6 09-26
699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3 09-26
698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8 09-26
698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9 09-26
698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09-25
698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6 09-25
698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6 09-25
698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2 09-24
698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5 09-24
698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8 09-2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