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래요 그렇군요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아 그래요 그렇군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46회 작성일 19-08-19 23:54

본문

아 그래요 그렇군요

어느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데 손님이 주인을 부르더니
국이 식었으니 따뜻한 것으로 바꾸어 달라고 주문합니다.

주인은 미안하다 말하고는 따뜻한 국으로 갖다 줍니다.
얼마 있으려니 또 그 손님이 주인을 부릅니다.

이번에는 상에 없는 반찬을 주문합니다.
아마 고추장을 주문하는 듯 하였습니다.
주인은 미소를 지우지 않고 고추장을 갖다 줍니다.

또 그 손님이 주인을 부릅니다.
내가 보아도 보통 까탈스럽지가 않습니다.
이번에는 무슨 말을 하는가 들어보니 주인을 불러놓고 음식에 대하여
불평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그 불평이 어떤 내용인지는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 주인의 말이 저를 참 행복하게 하였습니다.

"아∼ 그래요? 그렇군요."
손님도 그 말에 조용해졌습니다.
여전히 식당 안은 화기애애하였습니다.

물론 식당주인은 영업하는 서비스 정신으로
그렇게 말하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아∼ 그래요? 그렇군요."
이 한마디가 얼마나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가를 깊이 생각게 하였습니다.
"아∼ 그래요? 그렇군요."

이 말은 상대방이 그럴 수도 있을 것이라는
입장에 서 보기가 전제된 말입니다.

상대방의 입장에 서 보면 그렇게 말하는 것을 다 이해할 수는 없다하여도
그래도 내 마음을 추스릴 만큼은 될 수 있습니다.

"왜 치약을 뒤에서 차곡차곡 밀지, 앞에 꾹 눌러 놓아요?"
라는 말에 "아∼ 그래요? 그렇군요."라고 말해보면
싸움대신에 웃게 될 것입니다.

누군가가 나에게 화나는 말을 할 때 숨을 고르고 이 말을
한 번 해보세요.
행복의 기적이 거기 있을 것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531건 134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88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3 08-27
688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08-26
687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6 08-26
687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2 08-26
687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8-24
687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9 08-24
687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6 08-24
687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5 08-23
687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0 08-23
687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08-22
687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1 08-22
687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9 08-22
686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6 08-22
686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5 08-22
686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2 08-21
686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08-21
686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3 08-20
686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5 08-20
열람중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7 08-19
686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9 08-19
686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6 08-19
686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5 08-19
685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8 08-19
685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7 08-18
685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3 08-18
685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3 08-18
685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6 08-17
685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5 08-17
685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7 08-17
685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3 08-16
685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6 08-16
685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0 08-16
684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8 08-16
684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6 08-16
684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08-15
684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8 08-15
684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1 08-15
684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7 08-15
684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 08-15
684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 08-14
684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2 08-14
684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1 08-14
683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9 08-13
683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1 08-13
683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6 08-13
683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4 08-13
683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9 08-12
683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5 08-12
683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6 08-10
683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9 08-1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