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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에게 가던 꽃다발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10회 작성일 19-05-31 07:52

본문

  


남편에게 가던 꽃다발이...

한 부인이 있었습니다.
결혼한 지 얼마 안 되어 남편을 잃은 뒤
 하나뿐인 아들과 함께 잘 살아왔었는데
 아들마저 사고로 세상을 뜨고 말았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자신에게도 큰 병이 찾아왔습니다.
얼마 더 살지 못할 것이라는 의사의 
말에 부인은 충격에 빠졌습니다.

그날로 하던 일을 그만두고,
먼저 세상을 떠난 남편과 아들의 
묘를 찾아 꽃다발을 놓고 왔습니다.
다음날도, 그 다음 날에도...

이를 눈여겨보던 공동묘지 관리인이
"사모님, 산 사람은 살아야 합니다. 
이제 그만 슬퍼하시죠."

부인은 그 말을 듣자
 자신조차 앞으로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이 떠올라
 더더욱 슬픔이 복받쳐 울었습니다.

그러자 관리인이 말했습니다.
 "죽은 사람은 꽃을 보거나 
 향기를 맡을 수가 없잖아요.
그 꽃을 병원에 있는 
 환자들에게 준다면 어떨까요?"

몇 달 뒤, 부인은 밝고 건강해진 
모습으로 묘지관리인에게 
"그때 당신 말을 듣고 전 곧바로 병원으로 향했어요.
남편에게 줄 꽃다발을 병들고 
 아픈 사람들에게 갖다 주니 
 무척 기뻐하더군요.

의사는 기적이 일어났다며 의아해하지만,
전 제 병이 나은 이유를 알아요.
다른 사람에게 기쁨을 주었기 때문이지요."
- 새벽편지에서 - 
<Html by 김현피터>

움직이는 아이콘 예쁜라인 gif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And I love you so (당신을 정말 사랑합니다) ♬

당신을 정말 사랑합니다
이토록 당신을 사랑합니다
어떻게 살아왔냐고 누가 물으면 
나는 어떻게 얘기해야 할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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