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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 필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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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60회 작성일 25-10-09 06:58

본문

 인생은 한 필의 말이다



우리는 모두
각자의 인생이라는 말에 오른 기수지요.
그리고 인생은
날렵하고 실팍한 한 필의 말입니다.

그 말을 우리는 지금 어떻게 몰고 있을까요?

우리는 늘
대담하게 앞으로 돌진하기를 꿈꾸며 살아갑니다.
장애물을 누구보다 멋지게 넘고
가장 빨리 달리며
가장멋진 폼으로 달려가서
그 누구보다 멋지게 골인 테이프를 끊게 되기를
누구나 꿈꿉니다.

하지만 말은 어느 날 목이 마르기도 하고
컨디션이 좋지 않은 날도 있고
휴식이 필요한 때도 있지요.

말이 아프면 쉬어 갈 줄 알고
말이 힘들어하면 고삐를 늦출 줄도 아는 기수...
말이 슬퍼하면 위로하고
말이 잘하면 등 두드려 칭찬하는 기수...
그런 기수가 정말 유능한 기수라고 합니다.

우리 인생에는
돌진의 때가 있고
휴식의 때가 있습니다.

행복과 열정의 날들도 있고
불운과 쇠퇴의 때도 있습니다.

지금 돌진하는 중인가요 휴식하는 중인가요?

유능한 인생의 기수는
그냥 달리기만 하는 기수가 아닙니다
시절과 때를 파악할 줄 아는 기수입니다.
앞과 뒤를 돌아보고
속도와 힘의 강약을 조절할 줄 아는 기수입니다.



"송 정 림"의 [ 마음 풍경 ]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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