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국화(菊花)꽃 이야기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가을 국화(菊花)꽃 이야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834회 작성일 18-11-14 08:14

본문


 


♧ 가을 국화(菊花)꽃 이야기 ♧ 


보통 국화의 꽃말은 평화(平和)와 지혜(智慧), 절개(節介) 등으로 알려져 있지만 꽃 색깔에 따라 꽃말을 다르게 부르고 있어요

노란색 국화는 '실망과 짝사랑'을 의미하며 붉은색 국화는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속뜻을 가지고 있지요 또한 흰색의 국화는 '성실과 진실, 감사'를

의미하는 꽃이지요 그런데 흰색꽃에는 죽움,슬픔의 의미도 있는데 흰색 국화꽃을 장례식장에 놔두면

저승사자가 하얀 국화꽃을 보고 그 사람을 하늘나라에서 편히쉬게

해준다는 속설(俗說)이 있어요 아주 오랜옛날에 패기넘치는 중국인(中國人) 청년이 청운의 푸른꿈을 안고 잘사는 나라 일본(日本)으로 유학길에 올랐어요 일본에 도착한 그는 음식점에서 밤낮없이 일을하며 돈을 벌어 고학(苦學)을 했지요 그 음식점에는 아주 예쁜 딸이 있었는데 그 딸은 꽃을 매우 좋아 했어요 두 사람은 꽃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는데 그러다 보니 두사람은 사랑에 빠지게 되었지요 그러자 아버지는 가난뱅이 중국인이라는 이유로 둘의 사랑을 반대 했어요 그렇지만 졸업을 앞둔 청년은 중국에 돌아가 돈을 많이벌어 반드시 돌아올테니

그때까지 기다려 달라 했지요 그녀는 알았다고 굳게 손가락 걸고 약속하며

대신 돌아올때 나를위해 일본에서는 볼수없는 아름다운 꽃의

꽃씨도 함께 가져오라 했어요 청년은 중국으로 돌아가 일본에서 배운

신기술로 돈을 많이 벌어 약속대로 일본에 없는 국화씨를 가지고 돌아 왔지요 그러나 그 딸은 아버지의 강권(强勸)으로 벌써 다른 남자의 아내가 되어 있었어요 이 사실을 알고 가져온 국화씨를 둘이 사랑을 맹세했던 장소에 심으며 많은 눈물을 흘렸지요

“내가 중국에 가서 피눈물을 흘리며

돈을 모은 이유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오로지 당신과 맺었던 사랑의 맹세 때문이었다오“ 그러며 한없는 슬픔의 눈물을 흘렸는데 그 눈물이 국화씨에 떨어져

흰색 국화꽃이 피어났다 하네요 그래서 흰색 국화꽃의 꽃말은 성

실,진실,순결,감사 라 하는군요 그러면서 그는 그 여인을 한탄하며 또 올었지요 “당신은 진심으로 날 사랑하지 않았던가요? 어찌 기다리지 않고 떠나 버렸단 말이오 내 사랑은 나만의 부질없는 짝사랑이었단 말인가요?“ 그러며 가슴을 치며 통곡했는데

눈물이 또 다른 씨앗에 떨어 졌어요 그 씨앗에선 노란색의 국화꽃이 피어 났어요 그래서 노란색(황색) 국화 꽃말은 실망,짝사랑 이라 하네요 그러나 그 청년은 너무도 허망(虛妄)하여 가슴을치며 울고 또 울었어요 그

렇지만 그 청년은 결심했지요 아버지의 강권에 못이겨 시집을 간 그

처자를 죽도록 사랑하겠노라고, “나를 떠나간 당신이지만 어쩔수없이

남의 품에 안긴 당신이지만 나는 영원히 당신을 사랑하겠노라고 ...“ 그러면서 피를 토하는 절규를 하며 마지막 눈물을 흘렸어요 그 눈물이 또 다른 씨앗에 떨어져

붉은 국화꽃을 피웠다 하는군요 그래서 붉은국화꽃은

“나는 당신을 죽도록 사랑합니다” 라 하네요 그래서 국화에는 애틋한 사랑이 숨어있고 이 사랑과 함께 예뿐국화 꽃이

중국에서 일본으로 전래되었다 하지요 그래서 그런지 시인 "서정주(徐廷柱)"는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소쩍새는 그리도 슬피 울었다고 했나봐요 또 한 송이의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 보다고 했어요 국화꽃은 사군자의 하나인데 사군자(四君子)란 매난국죽(梅蘭菊竹)을 말함이지요 즉 매화와 난초 그리고 국화와 대나무를 이르는 말이지요 특별히 이들을 선택하여 덕(德)과 학식(學識)이 높은 사람의 인품(人品)에 비유하여 사군자라 한 이유는 그들이 뛰어난 아름다움이 있어서가 아니라 제 각각 높은 기상(氣像)과 품격(品格)을 지녔기 때문이라 하지요 그래서 사군자의 하나인 국화(菊花)는 인고(忍苦)와 절개(節槪)를 뜻하기도 했으며 고대 중국에서는 불로장수(不老長壽)를 의미하기도 했어요 점점 깊어가는 이 가을 고고한 국화꽃의 기상(氣像)과 품격높은 은은한 향기에 심취(心醉)해 보심도 좋을듯 하네요 - 받은메일에서 - - html 제작 김현피터 - 움직이는 아이콘 예쁜라인 이미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옛동산에 올라 ♬ 이은상 작시, 홍난파 작곡 Mezzo Sop. 백 남 옥 내 놀던 옛 동산에 오늘 와 다시 서니 산천의구란 말 옛시인의 허사로고 예 섰던 그 큰 소나무 버혀지고 없구료




댓글목록

Total 13,531건 149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13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8 11-20
613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8 11-19
612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0 11-19
612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9 11-19
612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11-19
612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 11-17
612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4 11-17
612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3 11-17
612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5 11-16
612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7 11-16
612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9 11-16
612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1 11-16
611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1 11-15
611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 11-15
611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4 11-15
611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0 11-15
열람중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11-14
611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3 11-14
611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6 11-14
611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4 11-13
611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4 11-13
611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4 11-13
610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0 11-12
610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 11-12
610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2 11-12
610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1 11-10
610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0 11-10
610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11-10
610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5 11-09
610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6 11-09
610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 11-08
610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2 11-08
609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3 11-07
609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5 11-07
609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4 11-07
609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5 11-07
609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9 11-07
609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2 11-07
609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 11-06
609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5 11-06
609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2 11-06
609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3 11-05
608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4 11-05
608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4 11-05
608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6 11-03
608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4 11-03
608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7 11-02
608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3 11-02
608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9 11-01
608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8 11-0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