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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는 많은 허물이 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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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59회 작성일 18-05-23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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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는 많은 허물이 따릅니다♧

   

입 안에는 말이 적고,
마음에 일이 적고,
뱃속에 밥이 적어야 한다.

이 세 가지 적은 것이 있으면
성자도 될 수 있다."

법정스님의 오두막편지
뒷표지에 쓰여있는 이 말이

한 몇 일간 내내 마음속에
은은히 감돌고 있습니다.

수행자의 일상을 어쩌면 이렇게도
짧으면서도 아름다운 어구로
표현할 수 있을까.
한참을 되돌아 보게 했습니다.

[입 안에는 말이 적고...]
그러고 보면 말이 참 많았습니다.

하지 말았어야 할 말들,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 말들,

하고 나서 곧장 후회되는 말들,
혹은 할 때는 몰랐지만

시간이 흐른 뒤 허물을 느끼는
말들,그러고 보면 참 말 많은
사람입니다.

참 실 없는 사람입니다.
숯한 말이 흐른 뒤에는
늘상 그렇듯 공허함과 후회가
뒤따릅니다.

내 안에 있는 것들을 마구
끄집어 내면 후련해야 하는데

아무리 끄집어 내어 보아도
남는 것은 허한 마음 뿐입니다.

그러다보니 말로 인해
후회되는 일이 참 많습니다.

후회하지만 그놈의 습 때문인지
사람 앞에 서면 또 한없이
늘어 놓게 됩니다.

그러고는 또 한번 "아차" 하는
마음이 들지만 늦었습니다.

그러길 평생 반복하다가 죽어갈
것을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말에는 많은 허물이 따릅니다.
그저 그런 말,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 인 말들은
별 일 아니라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침묵하지 않고 내뱉는 그것만으로도
작은 허물일 것입니다.

침묵하는 자는 복의 밭을
가꾸는 자입니 다.

내뱉어 허물을 짓기 보다
아름다운 침묵이

내 삶의 잔잔한 속뜰이 될 수 있길
오늘은 조용히 기도 드려 봅니다.

-좋은 글 중에서-

옮긴이:竹 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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