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중에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인연중에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37회 작성일 18-03-14 00:54

본문

 

 


 



♧ 인연중에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 ♧


오늘은 문득 헤즐럿 커피를 한 잔 마시며
닫혀있던 가슴을 열고 감춰 온
말을 하고 싶은 사람이 꼭 한 사람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외로웠던 기억을 말하면
내가 곁에 있을께 하는 사람,
이별을 말하면 이슬 고인
눈으로 보아 주는 사람,
희망을 말하면 꿈에 젖어 행복해 하는 사람,

험한 세상에 구비마다 지쳐가는 삶이지만
때론 차 한 잔의 여유속에 서러움을 나누어
마실 수 있는 마음을 알아 주는 단 한 사람,

굳이 인연의 줄을 당겨 묶지 않아도
관계의 틀을 짜 넣지 않아도
찻잔이 식어갈 무렵 따스한
인생을 말해줄 수 있는 사람,

오늘은 문득 헤즐럿 커피향이 나는
그런 사람이 그리워집니다.
살다보면 만나지는 인연중에 참 닮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영혼이라는게 있다면 비슷하다
싶은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한번을 보면 다 알아버리는
그 사람의 속마음과
감추려하는 아픔과 숨기려하는 절망까지
다 보여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마도 전생에 무언가 하나로 엮어진 게
틀림이 없어 보이는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깜짝 깜짝 놀랍기도 하고,
화들짝 반갑기도 하고,
어렴풋이 가슴에 메이기도 한 그런
인연이 살다가 보면 만나지나 봅니다.

곁으로 보여지는 것 보담 속내가 더 닮은,
그래서 더 마음이 가고 더 마음이
아린 그런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기에 사랑하기는 두렵고,
그리워 하기엔 목이 메이고,
모른 척 지나치기엔 서로에게
할 일이 아닌 것 같고,

마냥 지켜보기엔 그가 너무 안스럽고,
보듬어 주기엔 서로가 상처 받을 것 같고,
그런 하나 하나에 마음을 둬야 하는 사람,
그렇게 닮아버린 사람을
살다가 보면 만나지나 봅니다.
- 좋은글 중에서 -
<html 작성제작 김현피터>

움직이는 아이콘 예쁜라인 이미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Try To Remember - Nana Mouskouri (기억을 떠올려보세요) ♬

(기억을 떠올려보세요, 9월의 그 날들을
삶은 여유롭고 너무나 달콤했었죠.)
(기억을 떠올려보세요, 9월의 그 날들을
초원은 푸르고 곡식은 여물어갔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531건 166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28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2 03-25
5280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6 03-25
5279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9 03-24
527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0 03-24
527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4 03-24
527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9 03-23
527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2 03-23
527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1 03-23
527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8 03-22
527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4 03-22
527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0 03-22
527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 03-22
5269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3-21
526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9 03-21
5267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4 03-21
526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6 03-21
526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0 03-21
526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6 03-20
526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1 03-20
526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4 03-20
526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4 03-20
526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 03-19
525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1 03-19
525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6 03-19
525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9 03-19
525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7 03-19
5255 꼬마투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2 03-18
525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6 03-18
525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1 03-18
525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3 03-18
525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6 03-18
5250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7 03-17
524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4 03-17
524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2 03-17
524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6 03-17
524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1 03-17
524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4 03-16
5244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6 03-16
524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3 03-16
524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7 03-16
524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3 03-16
5240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6 03-15
523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2 03-15
523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7 03-15
523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1 03-15
523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7 03-15
523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6 03-14
5234 리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1 03-14
5233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2 03-14
열람중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03-1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