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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짜리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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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278회 작성일 16-12-15 08:25

본문

 



♧ 5달러짜리 자전거 ♧


외국의 어느 자전거 경매장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그날따라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저마다 좋은 자전거를 적당한 값에
사기 위해 분주한 모습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른들이 주 고객인 그 경매장
맨 앞자리에 한 소년이 앉아 있었고,

소년의 손에는 5달러짜리
지폐 한 장이 들려 있었습니다.
소년은 아침 일찍 나온 듯 초조한 얼굴로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경매가 시작되었고,
소년은 볼 것도 없다는 듯
제일 먼저 손을 번쩍 들고
"5달러요!"하고 외쳤습니다.

그러나 곧 옆에서 누군가
"20달러!"하고 외쳤고,
그 20달러를 부른 사람에게
첫번째 자전거는 낙찰되었습니다.

두번째, 세번째, 네번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5달러는 어림도 없이
15달러나 20달러, 어떤 것은
그 이상의 가격에 팔려나가는 것이었습니다.

보다못한 경매사는 안타까운
마음에 소년에게 슬쩍 말했습니다.
"꼬마야, 자전거를 사고 싶거든
20달러나 30달러쯤 값을 부르거라."

"하지만 아저씨, 제가 가진
돈이라곤 전부 이것뿐이에요."
"그 돈으론 절대로 자전거를 살 수 없단다.
가서 부모님께 돈을 더 달라고 하려무나."

"안돼요. 우리 아빤 실직 당했고,
엄만 아파서 돈을 보태 주실 수가 없어요.

하나밖에 없는 동생한테 꼭 자전거를
사 가겠다고 약속했단 말이에요."

소년은 아쉬운 듯 고개를 떨구었습니다.
경매는 계속되었고 소년은
자전거를 사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제일 먼저 5달러를 외쳤고,
어느새 주변 사람들이 하나둘씩
소년을 주목하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그 날의 마지막 자전거.
이 자전거는 그 날 나온 상품 중
가장 좋은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그 경매를 고대했었습니다.

"자, 최종 경매에 들어갑니다.
이 제품을 사실 분은 값을 불러 주십시오."

경매가 시작되었습니다.
소년은 풀죽은 얼굴로 앉아 있었지만
역시 손을 들고 5달러를 외쳤습니다.

아주 힘없고 작은 목소리였습니다.
순간 경매가 모두 끝난 듯
경매장 안이 조용해졌습니다.

아무도 다른 값을 부르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5달러요. 더 없습니까?
다섯을 셀 동안 아무도 없으면
이 자전거는 어린 신사의 것이 됩니다."

사람들은 모두 팔짱을 낀 채
경매사와 소년을 주목하고 있었습니다.
"5… 4… 3… 2… 1."
"와~아 !"

마침내 소년에게 자전거가
낙찰되었다는 경매사의 말이 떨어졌고,
소년은 손에 쥔 꼬깃꼬깃한 5달러짜리
지폐 한 장을 경매사 앞에 내 놓았습니다.

순간 그 곳에 모인 사람들이 자리에서 모두 일어나
소년을 향해 일제히 박수를 치는 것이었습니다.

움직이는 아이콘 예쁜라인 이미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 . 옛동산에 올라 . . ♬

내놀던 옛동산에 /오늘 와 다시서니
산천의구란 말 / 옛시인의 허사로고
예 섰던 그 큰 소나무 /베어지고 없구려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공부잘 하고갑니다 ㅎ
노래도 넘 좋습니다 평안한 저녁들 되세요^*
넘 아름다운글 가슴찡한글입니다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런데이상하게도 다른컴 요거(신형)에선 노래가 안나오네요
이상하게윗 내답글수정누르면 양쪽에 동그라미둘이뜨면서 못움직이게하네요,,그영감탱이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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