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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촟불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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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79회 작성일 16-11-30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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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의 촟불 기도 ♧




둥근 관을 만들고
4개의 초를 준비하는
12월 사랑으로 오시는
예수님을 기다리며
우리 함께 촛불을 밝혀야지요

그리운 벗님
해마다 12월 한달은 4주 동안
4개의 촛불을 차례로 켜고
날마다 새롭게 기다림을 배우는
한 자루의 촛불이 되어 기도합니다.

첫 번째는 감사의 촛불을 켭니다...
올 한 해 동안 받은
모든 은혜에 대해서
아직 이렇게 살아 있음에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기뻤던 일 슬펐던 일
억울했던 일 노여웠던 일들을
힘들었지만 모두 받아들이고
모두 견뎌왔음을

그리고 이젠 모든 것을
오히려 유익한 체험으로
다시 알아듣게 됨을 감사드리면서
촛불속에 환히 웃는 저를 봅니다

두 번째는 참회의 촛불을 켭니다...
말로만 용서하고
마음으로 용서 못한 적이 많은
저의 옹졸함을 부끄러워합니다

말로만 기도하고 ...
마음은 다른 곳을 헤매거나
일상의 삶 자체를
기도로 승화시키지 못한
저의 게으름과 불충실을
부끄러워합니다

늘상 섬김과 나눔의 삶을
부르짖으면서도
하찮은 일에서조차
고집을 꺽지 않으며

교만하고 이기적으로
행동했던 날들을
뉘우치고 뉘우치면서
촛불 속에 녹아 흐르는
저의 눈물을 봅니다

세 번째는 평화의 촛불을 켭니다...
세계의 평화 나라의 평화
가정의 평화를 기원하면서
촛불을 켜면 이 세상 사람들이
가까운 촛불로 펄럭입니다

사소한 일에서도
양보하는 법을 배우고
선과 온유함으로 사람을 대하는
평화의 길이 되겠다고 다짐하면서
촛불 속에 빛을 내는
저의 단단한 꿈을 봅니다

네 번째는 희망의 촛불을 켭니다...
한 해가 왜 이리 빠를까
한숨을 쉬다가
또 새로운 한 해가 오네
반가워하면서
다시 시작하는 설렘으로 희망의 노래를
힘찬 목소리로 부르렵니다

겸손히 불러야만 오는 희망
꾸준히 갈고 닦아야만 선물이 되는
희망을 더 깊이 끌어안으며
촛불 속에 춤추는 저를 봅니다

사랑하는 벗님 ...
성서를 읽으며 기도하고 싶을 때
좋은 책을 읽거나 쓸 때
마음을 가다듬고 촛불을 켜세요

하느님과 이웃에게
깊이 감사하고 싶은데
적당한 말이 떠오르지 않을 때
촛불을 켜고 기도하세요.
마음이 불안하고 답답하고 힘들 때
촛불을 켜고 기도하세요

촛불 속으로 열리는 빛을 따라
변함없이 따스한 우정을 나누며
또 한 해를 보낸 길에서
또 한 해의 길을 달려갈 준비를
우리 함께 해야겠지요

-이해인 향기로 말을 거는 꽃처럼중에서 -
<html 제작 김현피터>

움직이는 아이콘 예쁜라인 이미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여수/이연실-"DREAMING of home and mother" ♬

깊어가는 가을밤에 낯설은 타향에 / 외로운 맘 그지 없이 나홀로 서러워
그리워라 나 살던 곳 사랑하는 부모형제 / 꿈길에도 방황하는 내 정든 옛고향

♬. . .기러기 (Massa's In De Cold Cold Ground) . . . ♬

명경같이 맑고푸른 가을하늘에/덤불가에 젖는 달빛 고즈녁이 내릴제
줄지어 가는 기러기떼야/서리내린 저녁길에 어딜찾아가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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