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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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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413회 작성일 16-10-0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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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물어볼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사람들을 사랑했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가벼운 마음으로 말할 수 있도록
    나는 지금 많은 사람들을 사랑하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열심히 살았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도록
    나는 지금 맞이하고 있는 하루 하루를
    최선을 다하며 살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사람들에게 상처를 준 일이
    없었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도록
    사람들을 상처 주는 말과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삶이 아름다웠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기쁘게 대답할 수 있도록
    내 삶의 날들을 기쁨으로 아름답게
    가꾸어 가야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가족에게 부끄러운 일이 없었냐고
    물을 것입니다.
    그때 반갑게 말할 수 있도록
    지금 좋은 가족의 일원이 되도록
    가족을 사랑하고 효도하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이웃과 사회와 국가를 위해
    무엇을 했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나는 그때 힘주어 대답하기 위해,
    지금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좋은 사회인으로 살아야겠습니다.

    내 인생에 가을이 오면,
    나는 나에게
    어떤 열매를 얼마만큼 맺었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내 마음 밭에 좋은 생각의 씨를 뿌려
    좋은 말과 좋은 행동의 열매를
    부지런히 키워야 하겠습니다

    출처 : 윤동주 글


    영상제작 : 동제








        지혜는 보이지 않는 힘

        몹시 무더운 날이었다.
        물소 한 마리가 하구(河口)에서 가까운
        나무 그늘 아래에서 더위를 피하고 있었다.

        그때 참새가 날아와 나뭇가지에 앉았다.
        물소가 참새에게 물었다.

        “너처럼 작은 새가 왜 굳이 강가까지 오는지 모르겠구나.
        너는 물 한 방울이면 충분히 갈증이 해소되지 않니?”

        작은 몸집을 두고 놀림을 받은 듯 하자
        참새는 물소를 비웃으며 말했다.
        “나는 너보다 물을 훨씬 많이 마실 수 있는 걸.”

        물소는 터무니없는 소리라는 듯 웃었다.
        이에 참새는 누가 물을 더 많이 마시는지
        확인하자며 시합을 제안했다.

        그 말을 마치기 무섭게 물소는 강물을 들이켰다.
        꿀꺽꿀꺽 물소 목구멍으로 물 넘어가는 소리가 크게 들렸다.

        하지만 아무리 물을 마셔도 강물은 좀체 줄지 않았다.
        이윽고 물소는 더는 물을 마실 수 없다며 고개를 들었다.

        그러자 참새가 물 속에 부리를 넣고 물을 마셔댔다.
        마침 썰물인 터라 참새는 쓸려나가는 물을 쫓아가며 마시는 척했다.

        감쪽같이 속은 줄도 모르고 물소는 기운 없는 목소리로 말했다.
        “넌 나보다 작은 데도 물은 더 먹는구나.”

        작은 참새는 얼핏보기에 물소보다 약해 보인다.
        하지만 육체적 힘이 약하다고 해서 자기보다 몸집이
        큰 동물을 이길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아무리 작은 존재일지라도 '지혜'라는
        보이지 않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영상 제작 : 동제

    소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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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혜의 왕 솔로몬이 생각납니다

    아이를 두고 싸울때  반으로 자르라고 ,,나누라고,,,,

    그때 진짜 엄마는 자르지말고 그냥  그여자에게 주라고..

    한 엄마는 아니라고 반씩 나누어 달라고...

    누가 진짜인지는 ...환히 보이네요 ㅡ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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