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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내얼굴 아내는당신의 얼굴입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367회 작성일 16-07-30 07:29

본문


    ♡ 남편은 내얼굴 아내는당신의 얼굴입니다 ♡

      세상에 이혼을 생각해보지 않은 부부가 어디 있으랴 ...

      하루라도 보지 않으면
      못 살 것 같던 날들 흘러가고
      고민하던 사랑의 고백과 열정 모두 식어가고
      일상의 반복되는 습관에 의해
      사랑을 말하면서 ...

      근사해 보이는 다른 부부들 보면서
      때로는 후회하고
      때로는 옛사랑을 생각하면서
      관습에 충실한 여자가 모두 현모양처고
      돈 많이 벌어오는 남자가 능력 있는 남자라고
      누가 정해놓았는지...

      서로 그 틀에 맞춰지지 않는
      상대방을 못 마땅해 하고
      자신을 괴로워하면서...

      그러나 다른 사람을 사랑하려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 귀찮고
      번거롭고 어느새 마음도 몸도
      늙어 생각처럼 간단하지 않아

      헤어지자 작정하고
      아이들에게 누구하고 살 거냐고 물어보면
      열 번 모두 엄마 아빠랑 같이 살겠다는
      아이들 때문에 눈물짓고

      비싼 옷 입고 주렁주렁 보석 달고 나타나는 친구
      비싼 차와 풍광 좋은 별장 갖고 명함 내미는 친구
      까마득한 날 흘러가도
      융자받은 돈 갚기 바빠 내 집 마련 멀 것 같고
      한숨 푹푹 쉬며 애고 내 팔자야 노래를 불러도

      열 감기라도 호되게 앓다 보면
      빗 길에 달려가 약 사오는 사람은
      그래도 지겨운 아내,
      지겨운 남편인 걸

      가난해도 좋으니 저 사람 옆에 살게 해달라고
      빌었던 날들이 있었기에
      하루를 살고 헤어져도 저 사람의 배필 되게
      해달라고 빌었던 날들이 있었기에

      시든 꽃 한 송이
      굳은 케익 한 조각에 대한 추억이 있었기에
      첫 아이 낳던 날 함께 흘리던 눈물이 있었기에

      부모 상 같이 치르고
      무덤 속에서도 같이 눕자고 말하던
      날들이 있었기에
      헤어짐을 꿈꾸지 않아도
      결국 죽음에 의해 헤어질 수밖에 없는
      날이 있을 것이기...

      어느 햇살 좋은 날
      드문드문 돋기 시작한 하얀 머리카락을 바라보다
      다가가 살며시 말하고 싶을 것 같아
      그래도 나밖에 없노라고
      그래도 너밖에 없노라고

      남편은 당신의 얼굴입니다.
      아내는 당신의 마음입니다.
      살수록 더 사랑해야 합니다.

      남편과 아내가 조화되어
      함께 이루는 삶처럼
      풍요로운 것은 없습니다.

      어느날 화를 내고 말 다툼을 하더라도
      애들 때문에 살지라는 말은 하지 마십시요.
      서로에게 가슴 아픈 상처가 되니까요...
      - 좋은 글 모음중에서-


            ♬ Only Yesterday 어제의 일만 같은데 / Isla Grant ♬


            Where have the years gone, my how they flown
            지난 시간들이 어디로 가버렸는지
            참 세월은 화살처럼 빠르기도 하네요

            The kids have all moved on my how quickly they'd grown
            아이들은 모두 제 갈길로 갔어요
            아이들이 어쩜 그렇게도 빨리 자라 버렸는지

            The first time I met you, the touch of your hand
            당신을 만났던 바로 그 첫순간의 감동
            당신의 손에서 전해지던 그 따스한 느낌들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삶 전체를 한송이 꽃처럼  여기며 산다면,,
          ,,모든것이 향기요 아름다움일거같아요
          소중하고 ,,시들어감도  잎이 떨어져감도,,
          눈물같은 진실이고  시듦은 영원한 생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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