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이 그리울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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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FONT style="FONT-SIZE: 10pt"FONT face=굴림 color=green><span id="style" style="line-height:21px"><ul><ul>
동행이 그리울 때
가끔 낯선 길을 걸을 때나 한적하고 느낌 좋은 길을
걸을 때 곁에 그림자처럼 편한 동행이 있으면
싶을 때 있습니다.
생각 없이 그냥 걷다가 걷다가 서로 마주치는 웃음
가슴에 닻을 내리기도 하고 떨림의 무늬로 내려 줄
동행이 그리울 때 있습니다
산다는 건 어짜피 알게 모르게 낯설고 깊은 쓸쓸함
몇 모금씩은 해갈되지 않는 목마름처럼
담고 가야하는 것이라지만
바람 부는 날 비틀거릴 때 한번쯤 허리를 부둥켜안아도 좋을
동행 하나 그리울 때있습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푸르미
나오는 음악 : Erste Liebe Meines Lebens(내인생의 첫사랑) - Monika Marti
</font></pre></ul></ul></td></tr></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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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
식물의 자식 사랑
스스로 씨앗을 땅에 심는 식물이 있습니다.
호주에서 자라는 ‘국화쥐손이’ 씨앗에는 스프링 같은 꼬리가
달려 있는데, 이것은 굴착기 역할을 합니다.
비가 오면 빗물을 흡수한 씨 부분이 퍼지면서 회전합니다.
이 회전력으로 씨앗의 뾰족한 끝 부분이 땅을 파고듭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씨앗 스스로가 굴착 각도를 수직으로
유지한다는 점입니다.
씨앗은, 비스듬할 때보다 곧추서야 땅속에 잘 박힌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또한, 비가 올 때에는 땅에 박혀야 수분을 흡수해서 건강하게
싹틀 수 있다는 것도 압니다.
게다가, 씨앗은 만약의 사태도 대비합니다.
스프링 같은 꼬리가 다 풀렸는데도 땅에 들어가지 못하면 도로 감깁니다.
다시 비를 기다리는 것입니다.
가장 좋은 때를 기다려 씨앗을 퍼트리는 식물들, 자식 사랑은
인간만의 욕구가 아닌 것입니다.
출처: 월간 좋은 생각 손승우 기자
영상제작 : 동제
</ul></ul></pre></td></tr></table></center>
댓글목록
토백이님의 댓글
좋은 글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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