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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읽는 글[16/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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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277회 작성일 16-06-02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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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읽는 글




오낭자 / 초여름
    돈 빌려 달라는 것을 거절함으로써 친구를 잃는 일은 적지만, 반대로 돈을 빌려줌으로써 도리어 친구를 잃기 쉽다. * 쇼펜하우어(Arthur Schopenhauer 1788-1860) 독일의 철학자, 생의 철학의 시조이며 주의설과 염세관의 대표자 [여름 초입] 글: 박종영 산아래 묵정밭 귀퉁이 단감나무 몇 그루, 올해도 연둣빛 그늘로 찾아 와 나른한 바람을 치근댄다 새잎 가지마다 다닥다닥 숨은 감꽃 오므린 입술꼭지를 콩콩 쪼아대는 방울새 날개 치는 소리 간지럼 타는 듯 비비 꼬는 감나무 밑동에 옹기종기 청아한 바람이 옷섶을 파고들고, 그렇게 초여름은 푸르게 익어 가고, 밭둑 가시덤불 밀어내며 억척스레 뿌리내린 들 찔레, 보드라운 새순 한 개 꺾어 초록 얼굴 살살 벗긴 다음 한입에 깨물으니 오소소 열리는 파란 하늘 어느새, 무성한 여름이 마음속 텅 빈자리 채워주며 서 있구나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 음악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이쁘게 봐주세요.. ♣ [아침에 읽는 글]에 오류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ibs52@hanmail.net

번안곡을 들으시려면, 원곡을 중지(∥) 시키시고 아래 플레이(▶)를 클릭 하시면 됩니다. El Condor Pass - Simon & Garfunkel 날으는 철새처럼 - 뚜아에무아 [El Condor Pasa] 구슬픈 선율로 이루어진 남미 페루의 안데스 민요인 [El Condor Pasa(엘 콘도르 파사)]는 [Paul Simon(폴 사이먼)]이 가사를 붙여 개작한 것으로 1970년 9월 12일자 빌보드 차트에 처음 등장하여 18위를 마크했던 작품입니다. 프랑스의 라틴 포크그룹 [Los Incas(로스잉카)]가 반주를 맡았으며 플룻과 비슷한 잉카고유의 피리연주와 이들의 환상적인 보컬 하모니가 어울어져 이국적인 매력을 더해주는 아름다운 곡입니다. [Simon & Garfunkel]의 마지막 앨범에 실린 곡으로 보통 비극적인 곡과는 반대로 희망을 나타내는 곡이기도 합니다. 비상하는 독수리처럼 자유를 찾아가겠다는 내용인데 굴곡진 역사로 인해 어쩔 수 없이 힘겨운 삶을 살아야 했던 안데스 사람들의 비애를 시린 감성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제목을 풀이하면 [El]은 라틴어로 영어의 [The]를 의미하고 [Condor]는 남미산 큰독수리의 일종이며 [Pasa]는 영어의 [Pass]와 같은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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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border=18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04 bgColor=#f0fff0 height=0> <TBODY> <TR><TD><CENTER><PRE> <IMG style="CURSOR: hand" name=ggambo_resize alt="" src="http://thumb.200304.album.www.com.ne.kr/Y2003/M04/D02/thumb/thumb_b67_015030sunflower268_com.gif" height=16><b> 아침에 읽는 글</b><IMG style="CURSOR: hand" name=ggambo_resize alt="" src="http://thumb.200304.album.www.com.ne.kr/Y2003/M04/D02/thumb/thumb_b67_015030sunflower268_com.gif" height=16> <img src="http://da-arts.knaa.or.kr/arts_images/arts/P0000265_0072.jpg" width=400 > <br>오낭자 / 초여름<br> </CENTER></PRE> <PRE><UL> <FONT face=바닥체 color=Black size=4> <b>돈 빌려 달라는 것을 거절함으로써 친구를 잃는 일은 적지만, 반대로 돈을 빌려줌으로써 도리어 친구를 잃기 쉽다.</b> * 쇼펜하우어(Arthur Schopenhauer 1788-1860) 독일의 철학자, 생의 철학의 시조이며 주의설과 염세관의 대표자 </FONT><FONT color=brown size=4> <b>[여름 초입]</b> 글: 박종영 산아래 묵정밭 귀퉁이 단감나무 몇 그루, 올해도 연둣빛 그늘로 찾아 와 나른한 바람을 치근댄다 새잎 가지마다 다닥다닥 숨은 감꽃 오므린 입술꼭지를 콩콩 쪼아대는 방울새 날개 치는 소리 간지럼 타는 듯 비비 꼬는 감나무 밑동에 옹기종기 청아한 바람이 옷섶을 파고들고, 그렇게 초여름은 푸르게 익어 가고, 밭둑 가시덤불 밀어내며 억척스레 뿌리내린 들 찔레, 보드라운 새순 한 개 꺾어 초록 얼굴 살살 벗긴 다음 한입에 깨물으니 오소소 열리는 파란 하늘 어느새, 무성한 여름이 마음속 텅 빈자리 채워주며 서 있구나 </FONT> <FONT face=바닥체 color=Black size=3>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 음악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이쁘게 봐주세요.. ♣ [아침에 읽는 글]에 오류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a>ibs52@hanmail.net</a> </SPAN></P></DIV></UL> <CENTER> <DIV style="POSITION: relative; TOP: -10px; LEFT: 0px"> 번안곡을 들으시려면, 원곡을 중지(∥) 시키시고 아래 플레이(▶)를 클릭 하시면 됩니다. <embed src="http://pds15.egloos.com/pds/200903/27/44/a0110044_eagle.mp3" volume=0 loop=true showstatusbar="1" autostart="true"> El Condor Pass - Simon & Garfunkel <embed style="width: 301px; height: 65px;" height="65" type="audio/x-ms-wma" width="300" src="http://cfile22.uf.tistory.com/media/226E7648555EF74D27094E" EnableContextMenu="0" autostart="0" volume="0" showstatusbar="1" loop="1"> 날으는 철새처럼 - 뚜아에무아 [El Condor Pasa] 구슬픈 선율로 이루어진 남미 페루의 안데스 민요인 [El Condor Pasa(엘 콘도르 파사)]는 [Paul Simon(폴 사이먼)]이 가사를 붙여 개작한 것으로 1970년 9월 12일자 빌보드 차트에 처음 등장하여 18위를 마크했던 작품입니다. 프랑스의 라틴 포크그룹 [Los Incas(로스잉카)]가 반주를 맡았으며 플룻과 비슷한 잉카고유의 피리연주와 이들의 환상적인 보컬 하모니가 어울어져 이국적인 매력을 더해주는 아름다운 곡입니다. [Simon & Garfunkel]의 마지막 앨범에 실린 곡으로 보통 비극적인 곡과는 반대로 희망을 나타내는 곡이기도 합니다. 비상하는 독수리처럼 자유를 찾아가겠다는 내용인데 굴곡진 역사로 인해 어쩔 수 없이 힘겨운 삶을 살아야 했던 안데스 사람들의 비애를 시린 감성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제목을 풀이하면 [El]은 라틴어로 영어의 [The]를 의미하고 [Condor]는 남미산 큰독수리의 일종이며 [Pasa]는 영어의 [Pass]와 같은 뜻입니다. <img src="http://cfile299.uf.daum.net/image/1346B23D4DC2CAEC37CE55" width=400> </CENTER></DIV></PRE></TD></TR> </TBODY></TABLE></CENTER></FONT>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름...그렇 군요 오월이 유월이,,,그러다 보니 여름에 도착해 버렸어요 어느새..

여름,,더 정겨운 이름입니다. 행복한 이름입니다^^

감사합니다 고운글  고운 영상  즐감하고갑니다, 해피여름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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