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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읽는 글[16/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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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343회 작성일 16-05-06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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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읽는 글




이선옥 / 5월
    사랑은 어떤 점에선 짐승을 인간으로 만들고, 또 다른 점에선 인간을 짐승으로 만든다. *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 1564-1616) 영국이 낳은 국민시인이며 현재까지 가장 뛰어난 극작가 [푸른 오월] 글: 노천명 청자빛 하늘이 육모정 탑 위에 그린 듯이 곱고 연못 창포잎에 여인네 맵시 위에 감미로운 첫여름이 흐른다 라일락숲에 내 젊은 꿈이 나비처럼 앉는 정오 계절의 여왕 오월의 푸른 여신 앞에 내가 웬일로 무색하고 외롭구나 밀물처럼 가슴 속으로 몰려드는 향수를 어찌하는 수 없어 눈은 먼 데 하늘을 본다 기인 담을 끼고 외따른 길을 걸으며 걸으며 생각이 무지개처럼 핀다 풀냄새가 물큰 향수보다 좋게 내 코를 스치고 청머루순이 뻗어 나오던 길섶 어디메선가 한나절 꿩이 울고 나는 활나물 혼잎나물 적갈나물 참나물을 찾던― 잃어버린 날이 그립지 아니한가 나의 사람아 아름다운 노래라도 부르자 서러운 노래를 부르자 보리밭 푸른 물결을 헤치며 종달새모양 내 마음은 하늘 높이 솟는다 오월의 창공이여 나의 태양이여 * 노천명 (盧天命 1912.9.2-1957.12.10) 1912 황해도 장연 출생 1930 진명여고 졸업 1934 이전영문과(梨專英文科) 졸업 재학시 <밤의 찬미>를 <신동아>에 발표 1934 조선중앙일보 학예부 기자 1950 문학가동맹에 가입한 죄로 9·28 수복 후 투옥 1955 서라벌예대 출강, 이대 출판부 근무 1957 사망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 음악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이쁘게 봐주세요.. ♣ [아침에 읽는 글]에 오류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ibs52@hanmail.net

번안곡을 들으시려면, 원곡을 중지(∥) 시키시고 아래 플레이(▶)를 클릭 하시면 됩니다.
Chitarra Suona Piu' Piano() - Nicola Di Bari 기타야 조용히 울려라 - 하남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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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border=18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04 bgColor=#f0fff0 height=0> <TBODY> <TR><TD><CENTER><PRE> <IMG style="CURSOR: hand" name=ggambo_resize alt="" src="http://thumb.200304.album.www.com.ne.kr/Y2003/M04/D02/thumb/thumb_b67_015030sunflower268_com.gif" height=16><b> 아침에 읽는 글</b><IMG style="CURSOR: hand" name=ggambo_resize alt="" src="http://thumb.200304.album.www.com.ne.kr/Y2003/M04/D02/thumb/thumb_b67_015030sunflower268_com.gif" height=16> <img src="http://choonchooart.com/lso/19.jpg" width=400 > <br>이선옥 / 5월<br> </CENTER></PRE> <PRE><UL> <FONT face=바닥체 color=Black size=4> <b>사랑은 어떤 점에선 짐승을 인간으로 만들고, 또 다른 점에선 인간을 짐승으로 만든다.</b> *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 1564-1616) 영국이 낳은 국민시인이며 현재까지 가장 뛰어난 극작가 </FONT><FONT color=brown size=4> <b>[푸른 오월]</b> 글: 노천명 청자빛 하늘이 육모정 탑 위에 그린 듯이 곱고 연못 창포잎에 여인네 맵시 위에 감미로운 첫여름이 흐른다 라일락숲에 내 젊은 꿈이 나비처럼 앉는 정오 계절의 여왕 오월의 푸른 여신 앞에 내가 웬일로 무색하고 외롭구나 밀물처럼 가슴 속으로 몰려드는 향수를 어찌하는 수 없어 눈은 먼 데 하늘을 본다 기인 담을 끼고 외따른 길을 걸으며 걸으며 생각이 무지개처럼 핀다 풀냄새가 물큰 향수보다 좋게 내 코를 스치고 청머루순이 뻗어 나오던 길섶 어디메선가 한나절 꿩이 울고 나는 활나물 혼잎나물 적갈나물 참나물을 찾던― 잃어버린 날이 그립지 아니한가 나의 사람아 아름다운 노래라도 부르자 서러운 노래를 부르자 보리밭 푸른 물결을 헤치며 종달새모양 내 마음은 하늘 높이 솟는다 오월의 창공이여 나의 태양이여 * 노천명 (盧天命 1912.9.2-1957.12.10) 1912 황해도 장연 출생 1930 진명여고 졸업 1934 이전영문과(梨專英文科) 졸업 재학시 <밤의 찬미>를 <신동아>에 발표 1934 조선중앙일보 학예부 기자 1950 문학가동맹에 가입한 죄로 9·28 수복 후 투옥 1955 서라벌예대 출강, 이대 출판부 근무 1957 사망 </FONT> <FONT face=바닥체 color=Black size=3>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 음악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이쁘게 봐주세요.. ♣ [아침에 읽는 글]에 오류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a>ibs52@hanmail.net</a> </SPAN></P></DIV></UL> <CENTER> <DIV style="POSITION: relative; TOP: -10px; LEFT: 0px"> 번안곡을 들으시려면, 원곡을 중지(∥) 시키시고 아래 플레이(▶)를 클릭 하시면 됩니다. <EMBED width="42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v/3j8b-ipUuDU?&autoplay=1" frameborder="0" allowfullscreen></EMBED> Chitarra Suona Piu' Piano() - Nicola Di Bari <embed style="width: 301px; height: 65px;" height="65" type="audio/x-ms-wma" width="300" src="http://cfile242.uf.daum.net/media/120FEF1C49A5656F228D4D" EnableContextMenu="0" autostart="0" volume="0" showstatusbar="1" loop="1"> 기타야 조용히 울려라 - 하남궁 </CENTER></DIV></PRE></TD></TR> </TBODY></TABLE></CENTER></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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