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의 가정, 나의 아내, 나의 아이들,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아! 나의 가정, 나의 아내, 나의 아이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323회 작성일 16-03-30 08:40

본문

"아! 나의 가정, 나의 아내, 나의 아이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림
 

한 미술가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림' 을 그리고자


도구를 챙겨 집을 나서 긴 여행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는 먼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어느 날 그는 막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 무어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신부는 수줍어하며 대답했습니다. "사랑이지요 사랑은 가난을 부유하게,


적은 것을 많게, 눈물도 달콤하게 만들잖아요?


사랑없이는 아름다움도 없어요" 미술가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이번엔 목사님에게 똑같은 질문을 드려보았습니다.목사님은


" 믿음이지요. 하나님을 믿는 간절한 믿음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습니다."


목사님의 대답에도 미술가는 수긍했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아름다운 무엇이 있을 겉만 같았습니다.


 


때마침 지나가는 한 지친 병사에게 물었더니병사는


"무엇보다도 평화가 가장 아름답고 전쟁이 가장 추하지요" 라고 대답했습니다.


 


순간 미술가는 사랑과 믿음과 평화를 한데 모으면 멋진 작품이 될 것 같았습니다.


그렇다면 사랑과 믿음과 평화가 함께 있는 그림을 그리려면 무엇을 그려야 할까 ?


 


 


미술가는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려 하였으나 좀처럼 그 대상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제는 가지고 있던 돈도 떨어져 제대로 먹을 수도 없었고 차를 탈수도 없었습니다.


그는 걷고 또 걸으며 그 대상을 찾고자 하였으나


몸도 마음도 지치고 그림 한 장 제대로 그리지 못했습니다.


 


미술가는 집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 집으로 돌아가자 돌아가서 푹 쉬고 다시 찾아보자"


미술가는 집으로 향했고, 며칠 뒤 어두워질 무렵이 되어서야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초인종을 누르자 "누구세요?" 하는 아이들의 목소리와 함께.


아빠의 목소리를 듣자 일제히 "아빠다" 하고


아이들이 함성을 지르며 문을 열어 주었습니다.


 


오랫만에 아빠의 모습을 보자 아이들은 껴안고 얼굴을 부비고


아빠에게 매달렸습니다. 저녁식사 시간인지 식탁위에는


밥과 반찬이 차려져 있었고 그 미술가의 아내는 "이제 오세요?,


시장하시죠? 어서 식탁으로 가서 앉으세요"


하며 반가운 미소로 남편을 맞이했습니다.


 


미술가는 그제야 깨달았습니다.


아이들의 눈속에서 믿음을...


아내의 눈속에서는 사랑을.. 또 믿음과 사랑으로


세워진 가정에 평화가 있음을 보았습니다.


 


"아! 나의 가정, 나의 아내, 나의 아이들,


바로 이 모습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그림이구나..."


얼마 뒤 미술가는 세상에서 가장 멋진 작품을 완성했습니다.


제목은 다름아닌 "가정" 이었습니다.


 


즐거운 나의  집 / 조수미 








 


댓글목록

Total 13,531건 238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68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 04-04
1680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3 04-03
1679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4 04-03
167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3 04-03
167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7 04-03
167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7 04-03
167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4 04-03
1674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7 04-03
1673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7 04-03
1672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4 04-02
167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8 04-02
167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6 04-02
166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9 04-02
166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3 04-02
1667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2 04-02
1666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3 04-02
1665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 04-01
166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4 04-01
166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7 04-01
1662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0 04-01
1661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0 04-01
166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6 04-01
165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7 04-01
1658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0 03-31
1657
나눔의 기쁨 댓글+ 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9 03-31
165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1 03-31
1655 아기참새찌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6 03-31
1654 아기참새찌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8 03-31
1653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5 03-31
165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4 03-31
1651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1 03-31
1650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 03-31
164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7 03-30
164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4 03-30
1647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7 03-30
1646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7 03-30
열람중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4 03-30
164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1 03-30
1643 술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5 03-30
1642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 03-30
1641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7 03-29
164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6 03-29
163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7 03-29
1638 竹 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5 03-29
163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1 03-29
163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1 03-29
1635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5 03-28
163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3 03-28
163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5 03-28
163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7 03-2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