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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가 내게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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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445회 작성일 16-03-22 10:27

본문



♣ 누군가가 내게 그랬습니다 ♣


인연이란 잠자리 날개가 바위에 스쳐
그 바위가 눈꽃처럼 하이얀 가루가 될 즈음
그때서야 한 번 찾아오는 것이라고
그것이 인연이라고 ...

누군가가 그랬습니다
등나무 그늘에 누워 같은 하루를 바라보는
저 연인에게도 분명 우리가 다 알지 못할
눈물겨운 기다림이 있었다는 사실을 ...

그렇기에 겨울 꽃보다 더 아름답고
사람 안에 또 한 사람을 잉태할 수 있게 함이
그것이 사람의 인연이라고
누군가가 그랬습니다

나무와 구름 사이 바다와 섬 사이
그리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수천 수만 번의 애닯고 쓰라린
잠자리 날개 짓이 숨쉬고 있음을 ...

누군가가 그랬습니다.
인연은 서리 처럼 겨울 담장을 조용히
넘어오기에 한 겨울에도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놓아야 한다고
먹구름처럼 흔들거리더니
대뜸, 내 손목을 잡으며
함께 겨울나무가 되어줄 수 있느냐고 ...

눈 내리는 어느 겨울밤에
눈 위에 무릎을 적시며
천 년에나 한 번 마주칠 인연인 것처럼
잠자리 날개처럼 부르르 떨며
그 누군가가 내게 그랬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2616BC3C54E1AF3B0B5D7C

♬ 안개꽃 / 나윤선 (Des oeillets de poete / A foggy flower) ♬

이런 밤이면 누군가 올 것만 같아
나 그만 어린애 처럼 기다려지네
pour ce soir~ci sens que quelqe un vien me voir
Et alors je attend um~comme un petit enfant
사랑도 미움도 세월이 가면 잊힐까
나 이 세상 서럽게 살고 있네

가녀린 몸매 하얀 얼굴 하얀 안개를 먹고
하얀 안개를 토해놓은 하얀 안개꽃

우리 다시 만나요 저 세상에서
하지만 빨리 오시면 화낼 꺼예요
나 이 세상 서럽게 살다 먼저 지네
들꽃처럼 들꽃처럼 안개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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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center><table width="620" align="center" border="3" cellspacing="10" cellpadding="5"><tbody><tr><td><div><center><table width="600" border="3" cellspacing="10" cellpadding="3"><tbody><tr><td><center><embed width="600" height="450" src="http://cfile220.uf.daum.net/original/257CCA39550E13262DD106"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never" allownetworking="internal"><center><span style="width: 100%; height: 15px; color: rgb(255, 255, 255); font-family: 엔터-풀잎9; font-size: 15pt;"><br><br>♣ 누군가가 내게 그랬습니다 ♣ </span><center><span style="width: 100%; height: 15px; color: rgb(255, 255, 255); font-size: 13.5pt;"><span style="font-family: 엔터-풀잎9;"><br><br>인연이란 잠자리 날개가 바위에 스쳐 <br>그 바위가 눈꽃처럼 하이얀 가루가 될 즈음<br>그때서야 한 번 찾아오는 것이라고 <br>그것이 인연이라고 ...<br><br>누군가가 그랬습니다 <br>등나무 그늘에 누워 같은 하루를 바라보는 <br>저 연인에게도 분명 우리가 다 알지 못할 <br>눈물겨운 기다림이 있었다는 사실을 ...<br><br>그렇기에 겨울 꽃보다 더 아름답고 <br>사람 안에 또 한 사람을 잉태할 수 있게 함이<br>그것이 사람의 인연이라고<br>누군가가 그랬습니다<br><br>나무와 구름 사이 바다와 섬 사이 <br>그리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br>수천 수만 번의 애닯고 쓰라린 <br>잠자리 날개 짓이 숨쉬고 있음을 ...<br><br>누군가가 그랬습니다.<br>인연은 서리 처럼 겨울 담장을 조용히 <br>넘어오기에 한 겨울에도 <br>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 놓아야 한다고 <br>먹구름처럼 흔들거리더니 <br>대뜸, 내 손목을 잡으며 <br>함께 겨울나무가 되어줄 수 있느냐고 ...<br><br>눈 내리는 어느 겨울밤에<br>눈 위에 무릎을 적시며 <br>천 년에나 한 번 마주칠 인연인 것처럼 <br>잠자리 날개처럼 부르르 떨며 <br>그 누군가가 내게 그랬습니다.<br>- 좋은 글 중에서 - <br><br><img width="588"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lt="2616BC3C54E1AF3B0B5D7C" src="http://cfile230.uf.daum.net/image/2616BC3C54E1AF3B0B5D7C" border="0" vspace="1" hspace="1"><br><br>♬ 안개꽃 / 나윤선 (Des oeillets de poete / A foggy flower) ♬<br><br>이런 밤이면 누군가 올 것만 같아<br>나 그만 어린애 처럼 기다려지네<br>pour ce soir~ci sens que quelqe un vien me voir<br>Et alors je attend um~comme un petit enfant<br>사랑도 미움도 세월이 가면 잊힐까<br>나 이 세상 서럽게 살고 있네<br><br>가녀린 몸매 하얀 얼굴 하얀 안개를 먹고<br>하얀 안개를 토해놓은 하얀 안개꽃<br><br>우리 다시 만나요 저 세상에서<br>하지만 빨리 오시면 화낼 꺼예요<br>나 이 세상 서럽게 살다 먼저 지네<br>들꽃처럼 들꽃처럼 안개꽃처럼 <br></span> <embed width="305" src="http://pds13.egloos.com/pds/200810/24/73/Des_oeillets_de_poete-AnGaeGgot-NahYounSun.wma" style="width: 205px; height: 25px;" allowscriptaccess="never" allownetworking="internal"> </span></center></center></center><center></center></td></tr></tbody></table><center></center></center></div></td></tr></tbody></table><center></center></center></div><div><div><br><center><a style="text-decoration: none;" href="http://cafe.daum.net/sara3040" target="_blank" rel="nofollow noreferrer noopener"><span style="color: rgb(48, 88, 210);"><span style="color: rgb(227, 22, 0);">─━☆</span><br></span></a></center></div> <p>&nbsp;</p></div>

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후지산?....멋진봄입니다
하얀겨울과 분홍빛봄이 함께 웃고잇어요
ㅜㅜㅜ감사합니다 귀한영상 잘감상하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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