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를 친구로 만드는 능력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원수를 친구로 만드는 능력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87회 작성일 25-04-17 01:33

본문

원수를 친구로 만드는 능력

링컨에게는 에드윈 스탠턴이라는
정적이 있었다.
스탠턴은 당시 가장 유명한 변호사였는데
한번은 두 사람이 함께 사건을
맡게 된 적이 있었다.
이 사실을 모르고 법정에 앉아 있던 스탠턴은
링컨을 보자마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저 따위 시골뜨기와 어떻게 같이 일을
하라는 겁니까?"
라며 나가 버렸다. 이렇게 링컨을 얕잡아 보고
무례하게 동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세월이 흘러, 대통령이 된 링컨은 내각을
구성하면서 가장 중요한 국방부 장관 자리에
바로 스탠턴을 임명했다.
참모들은 이런 링컨의 결정에 놀랐다.
왜냐하면 링컨이 대통령에 당선되자
스탠턴은 "링컨이 대통령이 된 것은
국가적 재난" 이라고 공격했기 때문이다.

모든 참모들이 재고를 건의하자 링컨은
"나를 수백 번 무시한들 어떻습니까?
그는 사명감이 투철한 사람으로 국방부
장관을 하기에 충분합니다"라고 했다.
"그래도 스탠턴은 당신의 원수가 아닙니까?
원수를 없애 버려야지요!"
참모들의 말에 링컨은 빙그레 웃으며 말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원수는 마음속에서 없애 버려야지요!
그러나 그것은 '원수를 사랑으로 녹여
친구로 만들라'는 말입니다.
예수님도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링컨이 암살자의 총에 맞아 숨을
거두었을 때 스탠턴은 링컨을 부둥켜안고
통곡하며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여기, 가장 위대한 사람이 누워 있습니다."
결국 링컨은 자기를 미워했던 원수까지도
용서하고 사랑한 진정한 승리자였던 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528건 24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237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 04-21
1237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04-20
12376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4-19
1237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4-19
1237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2 04-19
1237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04-19
1237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04-19
1237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4 04-19
1237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7 04-18
1236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4-18
1236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 04-17
1236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04-17
1236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 04-17
열람중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8 04-17
1236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6 04-17
1236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9 04-16
1236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04-16
1236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1 04-15
1236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7 04-15
1235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 04-15
1235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04-15
1235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8 04-15
12356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6 04-14
12355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04-14
12354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 04-14
12353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2 04-14
12352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04-14
1235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4-14
1235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04-14
1234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4-14
1234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04-14
1234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3 04-14
1234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9 04-13
1234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0 04-13
1234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6 04-13
1234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04-13
1234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1 04-12
1234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 04-12
12340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04-11
1233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 04-11
1233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4-11
1233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9 04-11
1233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 04-11
1233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04-11
1233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8 04-10
1233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4-10
1233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04-10
1233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04-10
1233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4-10
1232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4 04-09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