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해를 추억 속 향수로 묻어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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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해를 추억 속 향수로 묻어두고
창문을 두드리며 지나간 저 소리는 한 해 동안 사랑하며
살며 기쁨도 많았고 행복도 눈물도 슬픔도 많았다.
많은 걸 얻고 많은 걸 잃고 인생의 발자국 무게를 느끼며
이 해의 끝자락에서 겨울밤은 깊어간다.
이제 여기서 손을 놓을 때가 된 것 같다.
여기서 그만 너를 보내야 겠기에 지나온 해의
흩어진 기쁨을 모아보니 입가에 고운 미소가 무지개로
꽃피는 아름다운 날들이 많았구나 행복했던
시간들 소중한 사연들 내 천년을 기억하고 또 기억하리라.
지나온 해의 흩어진 상처를 모아보니
버리지 못하는 미련도 너무도 많구나
차갑게 얼어버린 겨울밤 달무리의 시린 떨림으로
가슴에 생채기로 쓰려 온다.
그래, 가거라. 잘 가거라.
못다 버린 미련 그 한 껍질까지
남김없이 가는 해의 미풍에 실려 보내리라.
슬퍼하지 않으련다.
이제 시간 속에 불태워진 지난 한해를
추억 속 향수로 묻어두고 푸르고 사랑스러운 마음으로
다시 강한 의지의 마음으로 새해 새날을 맞이하리라.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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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흘러간물은 다시 만져볼 수없으니,,,
다가오는 순간순간을 기쁘개맞고 행복으로,,,
고운글 고맙습니다,해피12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