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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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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159회 작성일 15-12-01 00:46

본문



♣ 12월의 기도 ♣

축복의 하이얀 그리움 따라 훨훨 날아서
꼭 만나고 싶은 사람 모두 만나

아름다운 이름으로 기억하는
가슴 오려붙인 12월이었으면...

저문 시간들 사이로 깊은 침묵이 어른거리는
어둠지나 길게 흐르는 아픔 여의고
한 그루 맑은 인연 빗어대는
빛이 나는 12월이었으면...

오색 불빛 찬란한 거리 그 어딘가
주름진 달빛 사이로 허기진 외로움 달래는
영혼 살포시 안아주는
그런 12월이었으면....

저문 강가 뉘 오실까
깊은 물소리만 허망한 심장에 출렁거릴 때
가슴 빈터에 흠뻑 적셔줄 꽃씨 하나
오롯이 진하게 품는 12월이었으면...

추억의 창문마다 뒹구는
허공의 손끝 삐걱이는 낡은 커텐 걷어
세상 칸칸에 행복이 흩날리고
찬란한 춤사위가 벌어지는
반짝반짝 별모양의 12월이면...
- 좋은글중에서 -



♬ '고향 그리워' / 만향 작시/ 이흥렬 작곡/ 노래 황영금 ♬

“깊어가는 가을밤에 고향 그리워
맑은 하늘 쳐다보며 눈물집니다.
시냇물은 소리 높혀 좔좔 흐르고
처량하게 기러기는 울며 나는데
깊어가는 가을밤에 고향 그리워
맑은 하늘 쳐다보며 눈물집니다.

어린 몸이 자라나던 고향 그리워
서쪽 하늘 쳐다보며 눈물집니다.
단풍잎은 바람결에 펄펄 날리고
애달프게 벌레들은 울어 쌓는데
어린몸이 자라나던 고향 그리워
서쪽 하늘 쳐다보며 눈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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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안개꽃12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개꽃1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2월을 맞이 하면서 좋은글 에 마주합니다.
감사 합니다. 건강 하세요.

kgs7158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 넘 화려한 12월을 맞으며 가슴에 행복의 물빛이 스미네여,,모두에게 나누고싶은 작품입니다 고맙습니다

김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개꽃12 님, 감사합니다.
눈이 내린 날씨가 아침저녁으로 
몸이 움추려 들게 싸늘해져 갑니다.
12월입니다.서서히 겨울준비를 해야겠습니다.

김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kgs7158 님, 고맙습니다.
바람이 매서운 12월, 초겨울입니다.
항상 행운이 가득한 날이 되시길...

토백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토백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글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토백이 님, 감사합니다.
날씨는 점점 추워지지만 따뜻하고
행복한 날들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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