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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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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037회 작성일 15-11-12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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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엽 아쉬움

      싱그러운 새봄에 푸른빛으로 태어나
      한여름 햇살 머금어 푸름이 짙더니

      스산한 갈바람에 울긋불긋 몸단장
      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생명 다한 듯 가슴에 담겨있던 고운 추억
      뒤로한 채 나풀나풀 떨어집니다.

      이파리 몇 개 달고 흔들리는 저 가련한
      나무 가지들 오롱조롱 키워낸 잎들을 떠나
      보내야 하는 아쉬운 몸부림

      길 떠나는 잎들이 애달파 나무는 거친 바람에 기대어
      미치도록 휘청거리며 서글피 울고 있습니다.

      한 잎 두 잎 떨어지는 낙엽은
      당신 눈가에 고인 눈물입니다.

      지난밤 꿈속에 찾아온
      사모하는 당신이 흘리신 그리움의 눈물

      사뿐사뿐 떨어져 내리는 낙엽은
      사랑을 가득 안고 찾아온 당신의 발자국입니다.

      먼 하늘 계신 곳에서 무지개를 길 삼아 나를 만나러
      한 걸음 내딛는 아침이슬 보다 선명한 당신의 발자국

      흔들흔들 떨어져 내리는 낙엽은 당신의 애절한 손짓입니다.
      불러도 불러도 점점 멀어져 가는
      나를 향한 애달픈 사랑의 손짓입니다.

      떨어진 낙엽들은 불어오는 바람결 따라 하나 둘 보고픈 님 찾아
      정처 없이 어디론가 기약 없이 사라집니다.

      샘물처럼 맑은 저 하늘에 먹구름이 몰려오기 전
      스쳐 지나가는 바람에 이별이 아쉬워
      애원하며 발버둥치는 저 잎들이 떨어지기 전

      사랑하는 당신을 스치듯 그렇게 그렇게 이 가을이
      다 가기 전에 한 번만이라도 꼭 만나고 싶습니다.

      오늘도 앙상한 나무와 떨어져 나뒹구는
      낙엽을 벗삼아 외로움을 안고 먼 길을 떠납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 제작 : 동제
      나오는 음악 : Blowin' In The Wind - Janie Frickie


소스보기

<center><table border=25 width=500 cellspadding=0 cellspacing="2" bordercolor=cceecc bgcolor=beige><tr><td><center> <EMBED src="http://cfile5.uf.tistory.com/media/230D423556402B1220871A" width=600 height=400> </center><FONT color="000000" face="Verdana"><span style="font-size:9pt;"><p style="line-height:150%;"><ul><ul> <font color=blue> 낙엽 아쉬움 싱그러운 새봄에 푸른빛으로 태어나 한여름 햇살 머금어 푸름이 짙더니 스산한 갈바람에 울긋불긋 몸단장 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생명 다한 듯 가슴에 담겨있던 고운 추억 뒤로한 채 나풀나풀 떨어집니다. 이파리 몇 개 달고 흔들리는 저 가련한 나무 가지들 오롱조롱 키워낸 잎들을 떠나 보내야 하는 아쉬운 몸부림 길 떠나는 잎들이 애달파 나무는 거친 바람에 기대어 미치도록 휘청거리며 서글피 울고 있습니다. 한 잎 두 잎 떨어지는 낙엽은 당신 눈가에 고인 눈물입니다. 지난밤 꿈속에 찾아온 사모하는 당신이 흘리신 그리움의 눈물 사뿐사뿐 떨어져 내리는 낙엽은 사랑을 가득 안고 찾아온 당신의 발자국입니다. 먼 하늘 계신 곳에서 무지개를 길 삼아 나를 만나러 한 걸음 내딛는 아침이슬 보다 선명한 당신의 발자국 흔들흔들 떨어져 내리는 낙엽은 당신의 애절한 손짓입니다. 불러도 불러도 점점 멀어져 가는 나를 향한 애달픈 사랑의 손짓입니다. 떨어진 낙엽들은 불어오는 바람결 따라 하나 둘 보고픈 님 찾아 정처 없이 어디론가 기약 없이 사라집니다. 샘물처럼 맑은 저 하늘에 먹구름이 몰려오기 전 스쳐 지나가는 바람에 이별이 아쉬워 애원하며 발버둥치는 저 잎들이 떨어지기 전 사랑하는 당신을 스치듯 그렇게 그렇게 이 가을이 다 가기 전에 한 번만이라도 꼭 만나고 싶습니다. 오늘도 앙상한 나무와 떨어져 나뒹구는 낙엽을 벗삼아 외로움을 안고 먼 길을 떠납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 제작 : 동제 나오는 음악 : Blowin' In The Wind - Janie Frickie <EMBED style src=http://cbh.com.ne.kr/0-0-2-0.swf width=350 height=35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ign=absmiddle wmode=Transparent> </ul></ul></pre></td></tr></table></center> <EMBED height=25 type=application/octet-stream width=200 src=http://cfs1.planet.daum.net/upload_control/pcp_download.php?fhandle=MVZpenRAZnMxLnBsYW5ldC5kYXVtLm5ldDovMTA4NjA4NDkvMC85LndtYQ==&filename=9.wma invokeURLs="false" AutoStart="true" PlayCount="10" volume="0" invokeURLS="false" never? autostart="true"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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