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읽는 글[15/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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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 음악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이쁘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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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s52@hanmail.net
All For The Love Of A Girl - Johnny Hor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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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tyle="CURSOR: hand" name=ggambo_resize alt="" src="http://thumb.200304.album.www.com.ne.kr/Y2003/M04/D02/thumb/thumb_b67_015030sunflower268_com.gif" height=16><b> 아침에 읽는 글</b><IMG style="CURSOR: hand" name=ggambo_resize alt="" src="http://thumb.200304.album.www.com.ne.kr/Y2003/M04/D02/thumb/thumb_b67_015030sunflower268_com.gif" height=16>
<img src="http://www.cybermusee.com/mhupload/altnfguqghl/34_thumb2.jpg" width=400 ><br><br>황수연 / 상념의 길<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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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ul>
<FONT color=Black size=4>
心安茅屋穩(심안모옥온)이요
性定菜羹香(성정채갱향)이니라.
</FONT><FONT color=Blue size=3>
마음이 편안하면 초가집도 안온하고
성품이 안정되면 나물국도 향기롭다.
<명심보감- 存心篇>
</FONT><FONT color=Brown size=3>
<b>[나무와 바람]</b>
글: 안재동
바람이 지나다니는
길목에 선 나무는 고독하지 않다
바람이 때때로
나무의 곤한 밤잠을 깨우거나
술취한 듯 비틀거리며 다가와
몸을 심하게 흔드는 심술 때문에
나무는 여간 짜증스럽지 않지만
바람은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전해주기도 하고
한여름 삼복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주기도 한다 그래서 때론
나무가 바람을 기다리기도 한다
그러나
나무는 바람을 좋아하진 않는다
여름날엔 가끔
바람이 노기 띤 얼굴로 들이닥쳐
주위에 있는
작은 나무들의 몸통을 뿌리째
뽑아놓고 사라지곤 했기 때문이다
나무는 바람을 믿지도 않는다
한 번 지나간 바람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기 때문이다
나무는 항상 처음 보는 바람과
악수를 나눈다
* 안재동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언론홍보전공 졸(석사)
<시세계><시인정신> 시 등단
<한맥문학><스토리문학> 수필 등단
월간<문학21> 편집위원
한국21문인협회 감사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현대시인협회 회원
제1회 무원문학상(시부문) 수상
제9회 문학21문학상(평론부문) 수상
시집<별이 되고 싶다>
산문집<당신은 나의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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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환경부 자연생태 동영상 라이브러리
<b>참식나무(Sericeous Newlitse)
학 명 : Neolitsea sericea (Blume) Koidz.
꽃 말 : 이룰 수 없는 사랑
원산지 : 한국
이 명 : 식나무
[꽃이야기]
미나리아재비목 녹나무과의 상록교목
우리나라 제주도나 남해안 지역에서 자생하며,
울릉도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내륙에서 가장
북쪽에 분포하는 자생지는 영광 불갑사가 있는
산 중턱쯤으로, 그곳은 천연기념물로 보호되고
있습니다.
참식나무를 일부 지방에서 식나무라고도 하는데
층층나뭇과의 식나무와는 다릅니다. 나무의 잔가지가
녹색이기 때문에 청목(靑木)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참식나무는 비옥하고 수분이 많은 곳을 좋아하여
계곡이나 산록 부분에 터를 잡고, 암수가 다른 나무로
가을에 꽃자루가 없는 우산모양의 꽃차례에 연한
노란빛 꽃이 핍니다. 푸른 잎에 묻혀 꽃을 찾아내기가
어려워도 자기들끼리는 수정이 되어 작은 구슬 굵기의
동그란 열매가 열립니다. 이 열매는 겨울을 넘기고
다음해 가을에 빨갛게 익습니다.
참식나무는 성질이 급해서 꽃을 떨어뜨리자마자
열매를 맺고 익어버리며 어린잎에 황갈색 털이 많이
있다가 점차 없어지고 꽃과 열매를 동시에 볼 수
있는 나무입니다.
열매는 향기가 좋아서 향수의 재료로 이용되고,
목재는 질이 좋아서 가구재·완구재 등으로 쓰입다.
<img src="http://t1.daumcdn.net/news/201504/26/yonhap/20150426083209673.jpeg" width=400>
성 베네딕도회 왜관 수도원이 국립수목원에 맡긴
100년 전 국내에서 채집된 참식나무.
1913년 독일인 신부가 채집한 뒤 본국으로 가져가
그동안 독일의 한 수도원에 보관돼 있다가 국내로
돌아왔습니다. (2015.4.26)
크기는 10m 정도 자랍니다.
작은가지는 녹색이며 처음에 털이 있으나
없어집니다.
<img src="http://news.jeju.go.kr/data/news/201011/news532.jpg" width=300>
새잎은 4월에 밑으로 처지고 황갈색 털이
밀생하지만 곧 없어집니다.
<img src="http://news.jeju.go.kr/data/news/201011/news534.jpg" width=300>
잎은 어긋나고 두꺼우며 긴타원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3개의 맥이 뚜렷하게
있으며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흰빛입니다.
<img src="http://nerik.kr/files/attach/images/391/977/021/cf4451ce5e903bcbb9b3f1d26241beb3.jpg" width=300>
꽃은 10∼11월에 잎 겨드랑이에 피고 황백색이며
단성화이고 산형꽃차례를 이루어 밀생합니다.
<img src="http://news.jeju.go.kr/data/news/201011/news539.jpg" width=300>
열매는 장과로 둥글고 다음해 가을에 붉게 익습니다.
열매가 노랗게 익는 것을 노랑 참식나무 라하며
드물게 자랍니다.
<img src="http://news.jeju.go.kr/data/news/201011/news538.jpg" width=300>
[전설]
참식나무가 육지에서 북쪽으로 올라오는 한계는
전남 영광의 불갑사 뒷산입니다. 이곳은
천연기념물 112호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으며,
참식나무가 이곳에 자라게 된 데에는 가슴 아픈
사연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img src="http://www.cha.go.kr/unisearch/imagefiles/natural_monument/20090525110643720000.JPG" width=400>
▲ 불갑사
<img src="http://www.cha.go.kr/unisearch/imagefiles/natural_monument/20090525110712039000.JPG" width=400>
▲ 불갑사 뒷산 자생지
신라 때 경운이라는 법명을 가진 한 젊은 스님이
인도로 유학을 떠났습니다.
스님이 머물던 절은 왕실과 관련이 깊었던 터라
어느 날, 아리따운 인도 공주가 찾아오게 됩니다.
먼 이국땅에서 온 훤칠한 외모의 스님을 보고 공주는
차츰 사랑에 빠젔습니다. 그러나 소문은 바람을 타고
궁궐의 임금님에게까지 알려지게 되었고, 임금님은
고심을 거듭하다 경운 스님을 본국으로 ‘강제송환’하기로
했고, 신라로 되돌아가기 전날, 공주는 이별의 정표로
참식나무 열매 몇 알을 넣어주었는데, 스님은 귀국해
불갑사 뒷산에 열매를 심었는데 씨앗들이 퍼져 자란
것이라고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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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bs52@hanmail.n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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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For The Love Of A Girl - Johnny Hor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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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gs7158님의 댓글
감사합니다 멋진 11월들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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