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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읽는 글[1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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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아비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029회 작성일 15-11-06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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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읽는 글




안태종 / 그자리-환상
    子曰(자왈), 聰明思睿(총명사예)라도 守之以愚(수지이우)하고 功被天下(공피천하)라도 守之以讓(수지이양)하고 勇力振世(용역진세)라도 守之川去(수지천거)하고 富有四海(부유사해)라도 守之以謙(수지이겸)이니라. 공자가 말하기를, 총명하고 생각이 깊을지라도 어리석은 체하며 이를 지키고, 공로가 세상을 뒤덮을지라도 겸양한 마음으로 이를 지키고, 용맹이 세상에 떨치더라도 두려운 마음으로 이를 지켜야 하고, 부유함이 온 세상을 차지하더라도 겸손한 마음으로 이를 지켜야 한다. <명심보감- 存心篇> [메타세쿼이아 길] 글: 김산 어찌 지상에 뿌리 내리고 뜻은 오직 하늘로만 두는가. 사열식 벌이듯 키 크고 미끈한 이국의 근위병 같은 우람한 자태 70년대 심어 높이가 30미터도 넘고 거대 수종의 위용으로 이 땅을 지켰건만 새로운 국도가 뚫리면서 사라질 뻔하다가 다행히, 아름다운 거리숲으로 지켜온 담양 금월리(錦月里) 메타세콰이어 길 꽃보다 아름다이 손사래를 치네 참빗살 같은 섬세한 잎사귀들이 시나브로, 갈빛으로 물들어 무심한, 가을날의 한가(閑暇)를 즐기네 화려하지 않아라. 고상하고 기품 있는 이국의 키 큰 귀부인 같은 모습으로 동지 지나 추위가 찾아오면 잎새들은 밝은 다갈색(茶褐色)으로 단풍 들어라 저렇게 우람하게 하늘로 치솟으려면 얼마나 깊이 뿌리를 내렸을까 그대 내공의 깊이에 묵언하심(黙言下心)! 나 그만, 아연하네. 출처: 환경부 자연생태 동영상 라이브러리 메타세콰이어(Metasequoia) 학 명 : Metasequoia glyptostroboides 꽃 말 : 존경 원산지 : 중국 이 명 : 수삼나무(북한) [꽃이야기] 삼나무과(낙우송과)의 낙엽성 침엽수 은행나무, 소철 과 더불어 살아있는 화석식물로 유명한 나무입니다. 1940년대까지는 화석으로만 존재하던 나무였다고 합니다. 이 나무의 화석은 만주, 미국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포항에서도 발견됐는데 신생대 초기부터 북반구 지역에 광범위하게 자라던 나무로 추정합니다. 대대수의 식물들이 오랜 세월을 거쳐오면서 멸종되거나 새롭게 변화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형태를 변화시켜 진화해온 것과는 달리 원래 그대로의 형태를 고스란히 지닌채 오늘날까지 그대로 이어져 온 식물이어서 살아있는 화석식물로 불리게 된 것입니다. 사실 이 식물은 근대세계의 과학자들에게는 발견된 적이 없어 지구상에서 사라진(멸종된) 식물로 알려져 있었는데, 2차 대전 중 중국 양쯔강 상류의 사천성 마도계곡(磨刀溪谷)에서 처음 발견되어 1945년에 학계에 보고되었습니다. 그 후 미국에서도 자생지가 발견되었으며 전세계적으로는 중국과 미국 이외에는 자생지가 발견된 적이 없는 식물입니다. 메타세콰이어와 유사하면서 개체수가 많은 나무는 삼나무과(낙우송과) 세콰이어입니다. 세콰이어보다 나중에 발견된 식물이라는 의미에서 '메타'라는 명칭이 붙었습니다. '메타'는 '나중' '후에'라는 뜻의 접두어입니다. 오늘날에는 삽목기술이 발달하여 멸종위기에 놓인 메타세콰이어를 많이 생산하여 각나라 마다 길을 장식하는 가로수로 널리 활용할 정도로 폭넓게 사용되고 있으며, 나무결과 색상이 고와 실내장식 목재로 활용도가 높은 수종입니다. 특히 피라미드 모양의 수종은 가로수로 적격인 수종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우리나라에는 1960년대쯤 공원수나 가로수 등으로 식재되기 시작했고, 1972년 전국적인 가로수 조성사업 당시 내무부의 시범지역으로 담양의 가로수로 지정 되면서 3~4년생 메타세콰이어 묘목을 심었는데 매년 1m씩 자라나 지금은 하늘을 덮는 울창한 가로수가 되었습니다. 원산지에서는 수고 35m까지 자라고 수피는 회색빛을 띤 갈색이고 세로로 벗겨진다. 가지는 옆으로 퍼지고 잎은 두 줄로 마주나며 선모양입니다. 끝이 뾰족하고 갈색, 붉은색의 단풍이 듭니다. 꽃은 2~3월에 암수한그루로 피고 수꽃은 총상화서로 잎겨드랑이 가지 끝에 달려 밑으로 늘어지며 20개의 수술이 있습니다. 암꽃은 가지 끝에 달리며 3월에 개화합니다. 열매는 구과이고 길이 18~25㎜의 둥근모양이고 갈색으로 익으며 벌어져 날개가 달린 타원모양의 종자가 나옵니다.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 음악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이쁘게 봐주세요.. * 올린 글에 오류가 있으면 메일로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ibs52@hanmail.net Lascia Ch'lo Pianga - Sarah Bright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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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align=center>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14 width=550 background=http://icon.sie.net/image/homepage/bg2/bg2021.jpg border=6> <TR><TD> <CENTER> <pre> <IMG style="CURSOR: hand" name=ggambo_resize alt="" src="http://thumb.200304.album.www.com.ne.kr/Y2003/M04/D02/thumb/thumb_b67_015030sunflower268_com.gif" height=16><b> 아침에 읽는 글</b><IMG style="CURSOR: hand" name=ggambo_resize alt="" src="http://thumb.200304.album.www.com.ne.kr/Y2003/M04/D02/thumb/thumb_b67_015030sunflower268_com.gif" height=16> <img src="http://www.grimmall.com/product/Grim1588/Grim1588_l.jpg" width=400 ><br><br>안태종 / 그자리-환상<br> </CENTER></pre> <pre><ul> <FONT color=Black size=4> 子曰(자왈), 聰明思睿(총명사예)라도 守之以愚(수지이우)하고 功被天下(공피천하)라도 守之以讓(수지이양)하고 勇力振世(용역진세)라도 守之川去(수지천거)하고 富有四海(부유사해)라도 守之以謙(수지이겸)이니라. </FONT><FONT color=Blue size=3> 공자가 말하기를, 총명하고 생각이 깊을지라도 어리석은 체하며 이를 지키고, 공로가 세상을 뒤덮을지라도 겸양한 마음으로 이를 지키고, 용맹이 세상에 떨치더라도 두려운 마음으로 이를 지켜야 하고, 부유함이 온 세상을 차지하더라도 겸손한 마음으로 이를 지켜야 한다. <명심보감- 存心篇> </FONT><FONT color=Brown size=3> <b>[메타세쿼이아 길]</b> 글: 김산 어찌 지상에 뿌리 내리고 뜻은 오직 하늘로만 두는가. 사열식 벌이듯 키 크고 미끈한 이국의 근위병 같은 우람한 자태 70년대 심어 높이가 30미터도 넘고 거대 수종의 위용으로 이 땅을 지켰건만 새로운 국도가 뚫리면서 사라질 뻔하다가 다행히, 아름다운 거리숲으로 지켜온 담양 금월리(錦月里) 메타세콰이어 길 꽃보다 아름다이 손사래를 치네 참빗살 같은 섬세한 잎사귀들이 시나브로, 갈빛으로 물들어 무심한, 가을날의 한가(閑暇)를 즐기네 화려하지 않아라. 고상하고 기품 있는 이국의 키 큰 귀부인 같은 모습으로 동지 지나 추위가 찾아오면 잎새들은 밝은 다갈색(茶褐色)으로 단풍 들어라 저렇게 우람하게 하늘로 치솟으려면 얼마나 깊이 뿌리를 내렸을까 그대 내공의 깊이에 묵언하심(&#40665;言下心)! 나 그만, 아연하네. </FONT> <FONT face=바닥체 color=Green size=3> <img src="http://wildflower.kr/xe/files/attach/images/329068/586/561/메타세콰이어..%20(143).jpg" width=400> <img src="http://wildflower.kr/xe/files/attach/images/329068/839/323/003/957925c8031b29a5043ba6ecaf9aa6db.jpg" width=400> <img src="http://pds18.egloos.com/pds/201006/27/59/a0113359_4c2618f9f1c71.jpg" width=400> <img src="http://caseytrees.org/wp-content/uploads/2012/05/Flickr-credit-wlcutler2.jpg" width=400> <img src="http://farm7.staticflickr.com/6063/6085388178_af400f73f2_b.jpg" width=400> <EMBED src="mms://vod.ecorainbow.org/vod/high/3/메타세콰이어_고.WMV" volume=0 loop=true showstatusbar="1" autostart="false" width=400 height=350 > 출처: 환경부 자연생태 동영상 라이브러리 <b>메타세콰이어(Metasequoia) 학 명 : Metasequoia glyptostroboides 꽃 말 : 존경 원산지 : 중국 이 명 : 수삼나무(북한) [꽃이야기] 삼나무과(낙우송과)의 낙엽성 침엽수 은행나무, 소철 과 더불어 살아있는 화석식물로 유명한 나무입니다. 1940년대까지는 화석으로만 존재하던 나무였다고 합니다. 이 나무의 화석은 만주, 미국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포항에서도 발견됐는데 신생대 초기부터 북반구 지역에 광범위하게 자라던 나무로 추정합니다. 대대수의 식물들이 오랜 세월을 거쳐오면서 멸종되거나 새롭게 변화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형태를 변화시켜 진화해온 것과는 달리 원래 그대로의 형태를 고스란히 지닌채 오늘날까지 그대로 이어져 온 식물이어서 살아있는 화석식물로 불리게 된 것입니다. 사실 이 식물은 근대세계의 과학자들에게는 발견된 적이 없어 지구상에서 사라진(멸종된) 식물로 알려져 있었는데, 2차 대전 중 중국 양쯔강 상류의 사천성 마도계곡(磨刀溪谷)에서 처음 발견되어 1945년에 학계에 보고되었습니다. 그 후 미국에서도 자생지가 발견되었으며 전세계적으로는 중국과 미국 이외에는 자생지가 발견된 적이 없는 식물입니다. 메타세콰이어와 유사하면서 개체수가 많은 나무는 삼나무과(낙우송과) 세콰이어입니다. 세콰이어보다 나중에 발견된 식물이라는 의미에서 '메타'라는 명칭이 붙었습니다. '메타'는 '나중' '후에'라는 뜻의 접두어입니다. 오늘날에는 삽목기술이 발달하여 멸종위기에 놓인 메타세콰이어를 많이 생산하여 각나라 마다 길을 장식하는 가로수로 널리 활용할 정도로 폭넓게 사용되고 있으며, 나무결과 색상이 고와 실내장식 목재로 활용도가 높은 수종입니다. 특히 피라미드 모양의 수종은 가로수로 적격인 수종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우리나라에는 1960년대쯤 공원수나 가로수 등으로 식재되기 시작했고, 1972년 전국적인 가로수 조성사업 당시 내무부의 시범지역으로 담양의 가로수로 지정 되면서 3~4년생 메타세콰이어 묘목을 심었는데 매년 1m씩 자라나 지금은 하늘을 덮는 울창한 가로수가 되었습니다. 원산지에서는 수고 35m까지 자라고 수피는 회색빛을 띤 갈색이고 세로로 벗겨진다. 가지는 옆으로 퍼지고 잎은 두 줄로 마주나며 선모양입니다. 끝이 뾰족하고 갈색, 붉은색의 단풍이 듭니다. 꽃은 2~3월에 암수한그루로 피고 수꽃은 총상화서로 잎겨드랑이 가지 끝에 달려 밑으로 늘어지며 20개의 수술이 있습니다. 암꽃은 가지 끝에 달리며 3월에 개화합니다. 열매는 구과이고 길이 18~25㎜의 둥근모양이고 갈색으로 익으며 벌어져 날개가 달린 타원모양의 종자가 나옵니다. </b></FONT> * [아침에 읽는 글]에 올리는 글과 그림, 음악들은 저작권자와 사전 동의 없이 올렸습니다.. 저작권자님들께서는 노여워 마시고.. [아침에 읽는 글]을 이쁘게 봐주세요.. * 올린 글에 오류가 있으면 메일로 알려주세요 수정 하겠습니다.. <a>ibs52@hanmail.net</a> <embed src="http://club.catholic.or.kr/capsule/blog/download.asp?userid=769269&seq=5&id=271374&strmember=u90120&filenm=Lascia+Ch%27io+Pianga+%2D+Sarah+Brightman.mp3" volume=0 loop=true showstatusbar="1" autostart="true"> Lascia Ch'lo Pianga - Sarah Brightman </TR></TD></TABLE></CENTER> </TR></TD></TABL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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