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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따라 가을이 저만치 가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190회 작성일 15-11-08 00:10

본문



♧ 낙엽따라 가을이 저만치 가네 ♧


그토록 아름다운
빛을 발하며 뽐내던 단풍도

그토록 드높기만 하던
파아란 저 하늘도 싸늘한
바람결에 멀어져만 가네

수면위로 깔려오는 물새소리 들으며
어서오라 손짓하던 너의 고운 자태도
이렇게 정녕 멀어 지는가!

그렇게도 마지막 연결 고리에
매달려 안가짐 하더니...

끊어져 처량함으로
나뒹굴어 흩어 지는가!

잿빛 하늘에 마음은 움추려 들고
허전한 심연속에 아쉬워 운다

그토록 그리운 님의 얼굴도
가버리는 가을과 함께 희미해져 간다

찬서리 맞으며 피여나는
국화 향기도 코끝에서 입맞춤 하며
낙엽따라 가을이 아쉽게도 저만치 가네
- 좋은글 중에서 -

 

♬ 이별의 노래 / 박목월 시, 김성태 작곡 ♬

기러기 울어예는 하늘 구만리
바람이 싸늘불어 가을은 깊었네
아아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산촌에 눈이 쌓인 어느날 밤에
촛불을 밝혀두고 홀로 울리라
아아 아아 너도 가고 나도 가야지

댓글목록

부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부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가을  풍경입니다
아름다음을 선물한고 떨어지는 낙엽이어서
가을이 더 쓸쓸하게 느껴지나 봅니다..
마음은 따스한 11월 되시길...^^

김현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티 님, 댓글 감사합니다.
날씨가 추워졌습니다.감기 조심하시구요
추운 날씨지만 기분 좋은 일 많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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