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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그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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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44회 작성일 24-12-05 06:34

본문

너도 그랬으면 좋겠다



너를 참 좋아한다.
처음 본 순간부터 좋았고
이유 없이 그냥 좋았다.

잠들기 전 전에도
어김없이 네 생각이 났고
눈뜨기가 무섭게
네게 달려가고 싶었다.

길을 걸을 때 너는 나와 함께 했고
맛있는 밥을 먹을 때도 우린 함께 했는데
왜 또 보고 싶은 걸까
왜 이리 미치도록 네가 그리운 걸까?

너도 그랬으면 좋겠다.
이유 없이 네가 좋고
보고 있어도 보고 싶다고
눈뜨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나라고 고백해주면 좋겠다.

나 때문에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고
허세를 부려주면 좋겠고
예고 없이 퇴근길
집 앞에서 짠하고 나타나면 좋겠다.

만나는 순간부터 좋았고
변함 없이 보고 싶어 눈물나는 사람
시간이 멈추지 않는 이상
내일도 이 아슬아슬한 행복은 계속되겠지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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