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만남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행복한 만남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80회 작성일 24-01-30 07:44

본문

행복한 만남


나는 그대를 모릅니다.
나이는 몇인지
어디에 사는지
무엇을 하며 사는지 알지 못합니다.

바람결에 실려온 향기처럼
그져 향기로울 뿐입니다.

누군가 소개한 그대의 글을
오늘 처음 읽었을 뿐입니다.

그런데
현실에서 이해하기 힘든
그대의 삶을 통해
쉽사리
접하기 힘들고,
아무나 이해하기 힘든
그대의 글을 통해
나는 무언가 모를
형언할 수 없는 기쁨과
행복이 밀려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참으로 이상합니다.
나는 그대가
어떤 모습이며
어떤 생활을 하는지 본적 없지만
그 글속에서
이미 아름다운 한 모습을 느꼈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사는
그런 삶이 아닌
구름을 벗삼고
나무를 벗삼고
자연을 벗 삼아 살아가는
초야에 뭍혀 이름없이 살아가는 그대가
이리 가슴에 와 닿는지요?

영계를 넘나들며
귀신을 제압하는 그 위엄,
악한영과 싸워
이기고 승리하는 그 쾌감,
인간의 눈으로 볼수 없는 것을
그대는 보고 깨닫고 바로 잡는다는
그 놀라운 능력에 매료됩니다.

어렵고 고통당하는
가난한 이웃을 위해
자신을 내어주며
혼신을 다해 병고침을 주는 그 사랑,

그러나 가장 기쁜 이야기는
그대가 내 사랑하는 주님을 알고
그분을 존중하며
그분을 닮고 싶어한다는 것입니다.

그대의 마음은
맑은 샘물을 닮았고
그대의 삶은, 수 많은 꽃을 피우는
주님의 동산을 닮았습니다.

그대또한 나를 모르지만
우리는 이미 행복한 만남을 가졌습니다.
그대를 만난 오늘은
참으로 행복한 날입니다.

-소금과 빛-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530건 49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113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5 02-12
1112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8 02-11
1112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2-11
1112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1 02-11
1112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2-10
1112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02-10
1112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02-09
1112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 02-09
1112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7 02-09
1112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02-09
1112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0 02-09
1111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2-08
1111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02-08
1111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2-08
1111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3 02-08
1111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02-07
1111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02-07
1111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2-06
1111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02-06
1111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3 02-05
1111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3 02-05
1110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7 02-05
1110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02-05
1110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 02-04
11106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4 02-03
1110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1 02-03
1110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1 02-03
1110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 02-02
1110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 02-02
1110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 02-01
1110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 02-01
11099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 01-31
1109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01-31
열람중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1 01-30
1109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7 01-30
1109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01-29
1109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1-29
1109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01-29
1109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2 01-29
1109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 01-28
11090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5 01-28
11089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9 01-28
1108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 01-28
1108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7 01-28
11086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0 01-27
11085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4 01-27
11084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2 01-27
1108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8 01-27
1108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01-27
1108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01-2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