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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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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59회 작성일 24-02-11 00:32

본문


천천히 가고 싶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우리가 만나는 사람들은
참 바쁘게 살아갑니다.

모두들 인사말처럼 바쁘다고 합니다.
그렇게 바쁘게 움직이는 게
성공으로 향하는 길 같아 보이기도 합니다.

성공을 위해서는 빠른 속도가 필요할지 모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속도를 조절해야만 합니다.

무한정 질주하는 차안에서는
아름다운 경치를 제대로 볼 수 없습니다.

제대로 들을 수도 없습니다.
너무 서두르며 살다 보면 놓치고
가는 것들도 수없이 많을 것입니다.

보고 듣고 그것들을 음미하기 위해서는
잠시 멈추어야 합니다.

급변하는 시대에 살면서 속도를 늦추고
천천히 되새기며 가는 삶이
다소 어리석어 보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명성과 행복을 위해서라면
상대적으로 조금 어리석어 보일지라도
천천히 가고 싶습니다.

지금 내가 서 있는 이 길이 생을 두고
끝까지 가야 할 길이라면 숙명이라면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가고 싶습니다.

지는 노을과 흰 구름의 자취들을 바라보고
참되고 따뜻한 말 한마디를 기억하며

사소한 기쁨도 특별한 은혜를 누리는
사람처럼 감사하면서

그렇게 천천히
천천히 가고 싶습니다.

☆★☆★☆★☆★☆★☆★☆★☆★☆★☆★☆★☆★
행운이 가득할 거예요

그대는 뭘 해도 될 사람입니다.
다가 올 일에 대한 걱정은 눈앞에 왔을 때 생각하기를
어차피 그 일은 지나가기 마련이니까요.

인생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절망하거나 낙담하지 마세요.

아무리 노력한다 해도 최선을 다 한다 해도
안 되는 일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 일들도 뒤돌아보면 별거 아닙니다.
쉬지 않고 달려야 할 때도 있고
가만히 숨을 고를 때도 있는 법입니다.

놓친 차는 다시 오는 차를 타면 되고 돌아가더라도
그곳에 도착하면 될 일 이며
노력해도 안 되는 건 놓아주면 됩니다.

그저 물 흘러가는 대로 그저 바람이 부는 대로
담아 두지 말고 고이 보내주십시오.

작은 돌들이 모여 흐르는 강을 막는 댐이 되듯
즐겁게 흘려 보내기도 모자란 우리네 인생을
걱정이라는 돌로 막지 마십시요.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그대에게
지나간 삶을 잊으려는 그대에게
또 다시 용기를 내려는 그대에게 행운을 빕니다.

우리에겐 행운이 가득할 거예요.
☆★☆★☆★☆★☆★☆★☆★☆★☆★☆★☆★☆★
돈이 있으면

일본이 낳은 위대한 신학자 내촌감삼은
돈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돈이 있으면 침대는 살 수 있지만
잠은 살 수 없습니다.
돈이 있으면 책은 살 수 있지만
두뇌는 살 수 없습니다.
돈이 있으면 음식은 살 수 있지만
입맛은 살 수 없습니다.

돈이 있으면 장식품은 살 수 있지만
미는 살 수 없습니다.
돈이 있으면 약은 살 수 있지만
건강은 살 수 없습니다.
돈이 있으면 사치스러운 생활은
살 수 있지만 교양은 살 수 없습니다.

돈이 있으면 유흥은 살 수 있지만
행복은 살 수 없습니다.
돈이 있으면 십자가는 살 수 있지만
구세주는 불가능합니다.
돈이 있으면 종교의 사원은 지을 수 있지만
하늘나라는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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