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경비아저씨 감동사연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착한 경비아저씨 감동사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31회 작성일 23-01-25 20:50

본문


착한 경비아저씨 감동사연

대학 입시 면접시험을 앞두고 경비 아저씨의 도움을 받아 합격한
대학생이 한 학기 동안 아르바이트로 돈을 모아 경비 아저씨에게
양복을 선물한 사연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얼마 전 페이스북 서울대 대나무숲 페이지에는
한 학생의 글이 올라왔다.

이 서울대생은 중·고교 시절, 하루 10시간 넘게 식당에서 일을 하는
엄마와 둘이 살았다고 했다.

사는 곳은 19.8㎡(약 6평) 남짓한 반 지하방 이었다.대학에 진학할 때 ‘
원서 접수비’가 문제가 될 정도로 가난한 집안 이었다고 한다.

그는“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대학 여러 곳에 지원할 수 없어
담임선생님의 도움으로 대학 두 곳에 간신히 지원했다”고 말했다.

그 중 한 곳이 서울대학교 이었고, 그는 어머니에게서 5만원의
차비를 받아 서울로 왔다.
하지만 서울에 도착한 뒤 그는 버스표(왕복 3만5000원)를 끊고
남은 1만5000원을 잃어 버렸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찜질방에서 자려고 했지만 돈이 없었던 이 학생은 눈물을 훔치며
버스 터미널에서 걸어 가다가 어느 아파트 벤치에 앉아
펑펑 울었다고 한다.

이때 한 경비원이 다가왔습니다.
이 경비원은 사정을 듣더니, 자신의 숙직실로 학생을 데려가 라면을
끓여주고 자신의 침대에서 자게 했다.

그리곤 “나는 하루 정도 안자도 괜찮으니까 여기서 자라.
내일 아침 면접 장소까지 차로 태워 주겠다!"고 했다.

이 경비원은 심지어 다음날 글쓴이에게 “면접보러 가기에는
지금 입고 있는 옷이 너무 촌스럽다”며 자신의 셔츠까지
벗어 주었다고 한다.

이에 글쓴이는 “죄송해서 못 받는다! 고 거절했지만, 경비원은
자신의 전화번호를 종이에 적어주며
“나중에 대학에 붙으면 옷을 갖다 달라” 며
셔츠와 차비 1만원까지 챙겨줬다.

이 학생은 무사히 면접을 치러 서울대에 합격했다.

그는 “합격자 발표가 난 후 경비 아저씨께 전화를 드렸다”면서
“아저씨는 자기 일처럼 행복해 하고
‘나중에 밥한 끼 먹자’고 하셨다” 고 말했다.

이후 이 글쓴이는 서울대를 다니면서 과외와 아르바이트 등으로
50만원을 모았다.
그리고는 첫 학기가 끝나는 날 양복 한 벌을 사서 그 아저씨에게 전했다.

처음 만난 지 7개월 만이었다.

글쓴이는 셔츠를 돌려 드리면서 그 셔츠에 맞는 양복도 꼭
선물해 드리고 싶었다고 하면서, "아저씨는 계속 거절하셨지만
결국에는 정말 좋아하셨습니다.
태어나서 가장 큰 돈을 쓴 날이지만 정말 행복했습니다.”라고
글을 마무리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훈훈한 이야기”,
“글쓴이도 경비 아저씨도 너무 따뜻한 사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531건 72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998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4 01-28
998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8 01-28
9979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1-28
997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2 01-28
9977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1-27
997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01-27
997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3 01-27
997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01-26
997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8 01-26
997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01-26
997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1-26
997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01-26
996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01-26
996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01-26
996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1-25
열람중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2 01-25
996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4 01-25
996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 01-25
996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4 01-25
996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8 01-25
996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9 01-25
996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5 01-24
995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1 01-24
995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1 01-24
9957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01-24
9956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6 01-24
995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 01-23
9954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0 01-23
995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6 01-23
995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01-22
995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 01-22
9950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1-22
9949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7 01-21
9948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1-21
994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3 01-21
9946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4 01-21
994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2 01-20
9944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1-20
994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5 01-20
994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 01-19
994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9 01-19
9940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4 01-18
9939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0 01-18
9938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0 01-18
9937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6 01-18
9936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1-18
993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1-18
993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 01-18
993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9 01-18
993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 01-1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