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디의 신발 한 짝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간디의 신발 한 짝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66회 작성일 22-08-11 15:37

본문

간디의 신발 한 짝

간디가 여행을 할 때 이런 일이 있었다.

기차에 올랐을 때 신발 한 짝이
플랫폼으로 떨어져버리고 말았다.

이미 기차는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러자 간디는 지체 없이 나머지 신발을 벗어
다른 한 짝이 떨어진 곳으로 던졌다.

놀란 사람들이 왜 그랬냐고 묻자
간디는 ~
"서로 나누어진 신발 한 짝은
누구에게나 쓸모가 없지요.

그렇지만 저렇게 두 짝이 되면
누구에게나 쓸모가 있게 되지요.

가난한 사람이 줍는다면 더욱
좋은 일이겠지요" 라고 대답했다.

신발 한 짝을 떨어뜨리자 나머지
신발 한 짝도 기차 밖으로 던진 간디.

그는 그 신발을 누가 가져갈지,
그 사람에게 무엇을 얻을 수 있을지를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양보하고 배려한 겁니다.

그리고는
"쓸모 있는 신발을 가난한 사람이
줍는다면 좋을 일이다" 라고 스스로 만족했습니다

내가 준 만큼 상대방에게 당장
받지 못한다고 해서 섭섭해할 필요는 없습니다.

손해를 볼 것 같아서 아예 주지도 않는다면 그것
역시 바람직하지 않지요.

오히려 다소 손해를 본 것 같은 느낌이 사실은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줄 때도 많습니다.

설사 그렇지 않더라도 자신이 만족하면 됩니다.

지금 나는 한 짝을 떨어뜨려서 쓸모 없어진 나머지
신발 한 짝을 품에 움켜쥐고 나 자신만을 생각하고
있는 건 아닌지 생각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531건 77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973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08-15
9730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0 08-14
972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08-14
972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1 08-14
972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6 08-14
972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 08-13
972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8-13
972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5 08-13
972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3 08-12
열람중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7 08-11
972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8 08-11
972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2 08-11
9719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0 08-10
9718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5 08-08
9717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7 08-08
9716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4 08-03
971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8 08-03
971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8 07-31
971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1 07-31
971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6 07-30
971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07-30
9710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0 07-30
9709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4 07-27
9708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 07-25
9707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 07-25
970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0 07-24
970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 07-24
970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8 07-24
970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7 07-23
970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2 07-23
970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1 07-21
9700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5 07-19
969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5 07-19
9698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1 07-17
9697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4 07-16
9696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3 07-15
969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0 07-14
969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07-14
969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2 07-13
969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5 07-13
969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4 07-13
9690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 07-11
9689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5 07-11
968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0 07-10
968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7-10
968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5 07-10
968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2 07-09
9684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6 07-08
968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07-08
968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3 07-0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