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라테스의 한 마디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소크라테스의 한 마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587회 작성일 22-03-26 02:36

본문

소크라테스의 한 마디

‘왜 나는 부잣집에서 태어나지 않았을까?
왜 나는 건강하지 않을까? 왜 나는 머리가 좋지 않을까?
왜 나는 성격이 이 모양일까? 왜 나는 무엇 하나 잘 하는 게 없을까?
왜 나는 태어났을까? 왜 나는 가족과 세상에 짐만 될까’

어느 날 이와 같은 의구심을 품고 소크라테스를 찾아온 청년이 있었다.
청년이 물었다.
“나처럼 아무 것도 가진 게 없는 사람도 행복할 수 있습니까?”

소크라테스는 갑자기 청년의 머리를 물 속에 처박은 채 힘껏 눌렀다.
숨쉬기 위해 버둥대는 청년을 한참만에 물 속에서 꺼낸 다음 물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게 무엇이던가?”
“숨 쉴 수 있는 산소입니다.”
“황금덩어리가 소중한가, 산소가 소중한가?”
“그걸 질문이라고 하십니까?”
“그럼 자네는 황금덩어리보다 소중한 것을 아주 많이 가졌군.”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다.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볼 수 있는 눈과 들을 수 있는 귀와
걸을 수 있는 발과 같은 신체는 물론, 정신과 에너지와
지식도 활용하지 못한 채 늘 다른 것을 갈망하는 데에
모든 에너지를 소진시킨다.

소크라테스는 말한다.

“이미 갖고 있는 것을 활용할 줄 모르는 사람에게 세상의
황금덩어리가 모두 내 것이 된다한들 무슨 소용이 있을 것인가?”

출처 : 인생철학교실 《아네테》중에서

댓글목록

Total 13,531건 81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953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2 04-07
953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4 04-07
952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 04-07
952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8 04-06
952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3 04-06
952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2 04-06
952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4-05
952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04-05
952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04-03
952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8 04-03
952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5 04-03
952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4 04-02
951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7 04-02
951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4-02
951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4 04-01
951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9 03-30
951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9 03-30
951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4 03-30
951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3-29
951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0 03-29
951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0 03-29
951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6 03-26
열람중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8 03-26
950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7 03-25
950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0 03-25
950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5 03-25
950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4 03-24
950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9 03-24
950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8 03-24
950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03-24
9501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3 03-23
9500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1 03-18
949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4 03-18
949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3 03-18
949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8 03-18
949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2 03-17
949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1 03-17
949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7 03-17
949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 03-16
949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7 03-16
949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2 03-16
9490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4 03-15
948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2 03-15
948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3 03-15
948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6 03-15
9486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1 03-11
948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0 03-06
9484 친정아바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1 03-06
948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6 03-05
948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9 03-0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