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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 줄 아는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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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790회 작성일 21-11-08 19:08

본문

버릴 줄 아는 용기

튤립 꽃에 관한 이야기가 있다.

아름다운 여인이 있었다.
여인의 미모에 여러 남성들의 마음이 흔들렸다.

이윽고 용기 있는 세 명의 남자들이
여인에게 청혼을 하였다.

세 명의 남자는 이웃 나라 왕자, 용맹한 기사,
부유한 장사꾼으로 모두 잘 생긴 남자들이었다.

여인은 누구를 선택하여야 할지 고민스러웠다.
세 명 다 놓치기 아까운 남자들이었다.

고민은 몇날 며칠 계속되었고 한 달을 넘어
두 달이 되었으나 결론이 나지 않았다.

기다림에 지친 세 명의 남자들은 여인을 떠났다.
세 남자가 떠나버린 소식을 들은 여인은
그제야 땅을 치고 후회를 하였다.


후회는 바로 병이 되었고 불운하게도
그 여인은 시름시름 않다가 죽고 말았다.

훗날 여인의 무덤 가에서 꽃 한 송이가
피었는데, 그것이 바로 '튤립'이었다.

이 여인이 왜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했을까?
바로 포기하는 용기가 없었기 때문이다.

하나를 얻으면 다른 것들은 놓을 줄 알아야
하는데 모두 다 탐을 냈던 것이다.

서양 실존주의 철학가인 '장 폴 사르트르'는
인생이란 탄생과 죽음 사이의 선택이라 말한 바 있다.

인생을 살다 보면 선택해야 할 순간이 온다.
현명한 선택이란 하나를 위해 다른 것을
놓아 줄 수 있는 마음이다.

포기하고 내려놓는 것이 얻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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