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향기를 느끼는 마음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가을 향기를 느끼는 마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604회 작성일 21-10-10 11:46

본문



가을 향기를 느끼는 마음 

 

파란 가을하늘

상쾌한 바람이 불어오는 날

온천지가 고운단풍으로 물드니  

가을은 아름답게 깊어만 가는 길목


길가 코스모스가 아름답게 춤추는 계절에  

우리의 마음엔 고운 향기가 흐르고

서늘한 갈바람이 불때 창가에 귀뚜라미

노랫소리는 은은히 들리는 계절의 맬로디라 

갈 향기를 가득실어 그리운 님 계신 곳에

따끈한 한잔 차을 전하고 싶구나...

  

그 한잔에 사랑의 설탕 가득 넣고

기다린 그대의 그림자가 찻잔 속에 일렁일 때  

나는 그윽한 갈 향기에 묻혀 취하고 싶다

 

따스한  찻잔에 그리움이 묻어나고  

그 향기 속으로 가을비 촉촉히 내리니

난 단풍 숲길을 님과 함께 다정히 걷고 싶어라

 

오색으로 물든 향기로운 단풍길에 차분히 님을  

기다릴 때, 은빛처럼 반짝이며 추는 텃새의 춤은

저 드넓은 억새꽃밭에 아름다운 한 폭의 그림이다

 

청량한 하늘가에 떠오른 님의 모습은

깊어만 가는 이 가을엔 감성의 속삭임이고

님을 그리는 갈 잎새은 계절이 빚어낸 풍경이다

 

지금 이 가을에 예쁜단풍을 가슴으로 보니  

한없이 아름다운 사랑이 마음깊이  깃든다

 

저 멀리 쪽빛하늘에 내마음 전하고,

바람결에 애틋한 그리움을 담아

님 오실 그 날을 냇가에서 기다려 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댓글목록

Total 13,531건 86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928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7 10-24
9280
마음 다스림 댓글+ 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9 10-22
927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7 10-22
927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9 10-22
9277
나이가 들면 댓글+ 4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7 10-22
9276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1 10-21
927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3 10-21
927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4 10-21
927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8 10-21
927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2 10-21
9271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3 10-21
9270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1 10-19
9269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0 10-18
926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1 10-18
9267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8 10-17
9266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6 10-16
926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2 10-16
926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0 10-16
926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7 10-16
926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4 10-15
926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4 10-15
9260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9 10-14
925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2 10-14
925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8 10-14
925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3 10-14
925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8 10-13
925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8 10-12
925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8 10-12
925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4 10-12
925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7 10-12
9251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2 10-11
925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4 10-11
924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8 10-11
924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0 10-11
924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2 10-10
9246
시간과 인생 댓글+ 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1 10-10
924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2 10-10
열람중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5 10-10
924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8 10-08
9242 무상심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4 10-06
924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9 10-06
9240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3 10-06
9239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4 10-06
9238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2 10-06
9237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10-06
9236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2 10-06
923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8 10-06
923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8 10-05
9233
인생의 짐 댓글+ 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1 10-05
923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2 10-0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