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마음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아름다운 마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30회 작성일 21-05-12 00:33

본문

아름다운 마음

어느 추운 겨울날 어린 소녀가 발을 동동 구르며 유리창 너머로
가게 안을 한참 동안 들여다보다가 가게 안으로 들어갔다.
"예쁜 구슬 목걸이 이거 포장해 주세요."
"누구에게 선물하려고 그러니?"
"우리 언니요.
저는 엄마가 없어서 언니가 저를 키워 주었어요.
언니에게 선물 할거예요
우리 언니도 좋아 할 거예요."

"돈은 얼마나 있니?"
"제 저금통을 털었어요. 이게 전부예요."
소녀는 주머니에서 동전을 모두 쏟아 놓았다.
그러나 목걸이의 가격에 비하면 터무니없이 적은 돈이었다.
소녀는 목걸이 가격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것 같았다.
주인은 정가표를 슬그머니 떼고는 예쁘게 포장해 소녀에게 주었다.
"집에 갈 때 잃어버리지 않도록 조심하거라."
"예, 감사합니다."

그런데 다음날 저녁 무렵 젊은 여인이 가게 안으로 들어서서
푸른 목걸이를 내어놓으면서 말했다.
"이 목걸이, 이 곳에서 파신 물건이 맞나요?
진짜 보석인가요?"
"예, 저희 가게의 물건입니다.
그리고 좋진 않지만 진짜 보석입니다."
"누구에게 파셨는지 기억하시나요?"
"녜~ 예쁜 소녀였지요."
"그 아이에게는 이런 보석을 살 돈이 없었을 텐데요?."

그러자 가게 주인은 젊은 여인을 바라보며 말했다.
"그 소녀는 누구도 지불할 수 없는 아주 귀하고 큰돈을 냈습니다.
소녀가 가진 전부를 냈거든요."?
푸른 구슬 목걸이의 값 보다 더 귀한 소녀의 순진하고
아름다운 마음씨가 곱게 느껴지는 이야기입니다.
가슴 따뜻하게 하는 이야기 가게주인도 소녀도
참 아름답고 멋지네요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531건 92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98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0 05-13
8980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1 05-13
8979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0 05-13
8978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6 05-12
8977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7 05-12
8976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3 05-12
897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4 05-12
897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7 05-12
897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8 05-12
열람중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1 05-12
897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0 05-11
8970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5-11
8969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1 05-11
8968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8 05-10
8967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3 05-08
8966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5 05-06
896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8 05-06
896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8 05-06
896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1 05-04
896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2 05-04
896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6 05-04
8960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8 05-04
8959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7 05-04
8958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5 05-04
895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8 05-03
895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3 05-03
895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3 05-03
8954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2 05-03
8953 conc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3 05-03
8952 conc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8 05-03
895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4 05-03
8950 김하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2 05-02
8949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4 04-30
8948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7 04-29
8947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2 04-28
8946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7 04-27
894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7 04-27
894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7 04-27
894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2 04-26
894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8 04-26
894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1 04-26
894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04-26
893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7 04-26
893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3 04-26
8937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7 04-23
8936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8 04-23
893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2 04-23
893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04-23
893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5 04-21
893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8 04-2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