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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 인생을 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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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75회 작성일 21-03-31 09:07

본문



원효 인생을 설하다

 

인생은 인간의 일생을 말하는 것인데 그 일생은 이중 긍정의

차원으로 읽을 수 밖에 없다. 인간의 일생은 같은 사람인 동시에

다른 사람이며 그래서 인생이 단절인 동시에 연속이기도 하고

인생은 새로운 것이 들어오는 동시에 옛것이 나가는 것이기도 하고

인생은 살아가는 동시에 죽어가는 과정이기도 하다

 

이것이 이중긍정 아닌가? 이 인생의 이중긍정은 이원론적인 것으로

해석되지 않기에 우꽝스러운 결과가 생기지 않는다

만약 인생이 이원론적인 의미로 풀이된다면 인생은 모순의

집합으로 여겨져서 스스로 자멸하고 말 것이다

인생의 이중긍정을 이원론이라는 자멸의 길로 빠지지 않게

하는 것은 이중부정을 바탕으로 인생을 해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원효가 아끼는 이중성의 논리는 포은 정몽주식의 까마귀와

백로의 대립을 흑백으로 제시하는 사고 방식과 전혀 다른 지대에

서 있다는 것을 상징한다

원효는 역동역이亦同亦異의 이중긍정과 비동비이非同非異

이중 부정의 로고스를 단순히 평면적으로 일차원적 서술로

끝내지 않고 상호 역동적으로 교차배아적인 짜깁기를 수행한다

    

               -원효 대승 철학- 김형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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