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어서는 능력이 늙어서는 재물이 > 함께 읽는 글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함께 읽는 글

  • HOME
  • 지혜의 향기
  • 함께 읽는 글

(운영자 : 김용호)

   ☞ 舊. 함께 읽는 글

 

★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 구절, 선인의 지혜로운 글 등을 올리는 곳입니다 
시나 영상시, 시감상문, 본인의 자작글은 다른 게시판(창작시, 영상시란, 내가읽은시 등)을 이용해주세요

☆ 저작권 위배소지가 있는 음악 및 이미지는 올릴 수 없습니다


젊어서는 능력이 늙어서는 재물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810회 작성일 21-02-06 09:43

본문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젊어서는 능력이 늙어서는 재물이   
               
 젊어서는 능력이 있어야 살기가 편안하나, 
늙어서는 재물이 있어야 살기가 편안하다.

재산이 많을수록 늙는 것은 더욱 억울하고,
인물이 좋을수록 늙는 것은 더욱 억울하다.

재산이 많다 해도 죽어 가져갈 방도는 없고,
인물이 좋다 해도 죽어 가져갈 도리는 없다

성인군자라도 늙음은 싫어하기 마련이고,
도학군자라도 늙음은 싫어하기 마련이다

주변에 미인이 앉으면 바보라도 좋아하나,
주변에 노인이 앉으면 군자라도 싫어한다.

아파보면 달라진 세상인심을 잘 알수 있고,
늙어 보면 달라진 세상인심! 을 잘 알 수 있다

대단한 권력자가 망명신세가 되기도 하고,
엄청난 재산가가 쪽박신세가 되기도 한다

육신이 약하면 하찮은 병균마저 달려들고,
입지가 약하면 하찮은 인간마저 덤벼든다.

일이 풀린다면 어중이떠중이 다 모이지만,
일이 꼬인다면 갑돌이 갑순이 다 떠나간다.

잃어버린 세월을 복구하는 것도 소중하나,
다가오는 세월을 관리하는 것도 소중하다.

여생이 짧을수록 남은 시간은 더 소중하고,
여생이 짧을수록 남은 시간은 더 절박하다

개방적이던 자도 늙으면 폐쇄적이기 쉽고,
진보적이던 자도 늙으면 타산적이기 쉽다

거창한 무대라도 공연시간은 얼마 안 되고,
훌륭한 무대라도 관람시간은 얼마 안 된다.

자식이 없으면 자식 있는 것을 부러워하나,
자식이 있으면 자식 없는 것을 부러워한다

대개 자식 없는 노인은 고독하기 마련이나,
대개 자식 있는 노인은 심난하기 마련이다.

못 배우고 못난 자식은 효도하기 십상이나,
잘 배우고 잘난 자식은 불효하기 십상이다

있는 자가 병! 勇 자식 들 관심이 집중되나,
없는 자가 병들면 자식들 부담이 집중된다.

세월이 촉박한 매미는 새벽부터 울어대고,
여생이 촉박한 노인은 새벽부터 심난하다.

계절을 잃은 매미의 울음소리는 처량하고,
젊음을 잃은 노인의 웃음소리는 서글프다.

심신이 피곤하면 휴식 자리부터 찾기 쉽고,
인생이 고단하면 안식자리부터 찾기 쉽다.

삶에 너무 집착하면 상실감에 빠지기 쉽고,
삶에 너무 골몰하면 허무감에 빠지기 쉽다.

영악한 인간은 중죄를 짓고도 태연하지만,
순박한 인간은 하찮은 일에도 불안해한다

누명을 쓰고 자살하는 것은 항변 의지이나, 
허물을 피해 자살하는 것은 현실 도피이다.

있는 자는 향유하기 위해 음식을 먹지만, 
없는 자는 연명하기 위해 음식을 먹는다.

초년의 건강이 노년까지 가기란 쉽지 않고, 
초년의 호강이 노년까지 가리란 쉽지 않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 해도 약하면 소용없고, 
고생 끝에 복이 온다 해도 아푸면 소용없다.

종말이 온다 해도 희망의 꿈을 심어야 하고,
종말이 온다 해도 희망의 꿈을 가꿔야 한다.
- 받은 매일에서 -
<Html by 김현피터>
 
움직이는 아이콘 예쁜라인 이미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고향의 노래 (Song of the home) 김재호 詩  /  이수인 曲 
소프라노 김순영 - 고향의 노래

1.국화꽃 져 버린 겨울 뜰 악에 
창 열면 하얗게 무서리 내리고
 
나래 푸른 기러기는 북녘을 날아간다 
아 ― 이제는 한적한 빈들에서 보라 
고향길 눈 속에 선 꽃 등불이 타겠네
 
2. 달 가고 해 가면 별은 멀어도 
산골짝 깊은 골 초가 마을에
 
봄이 오면 가지마다 꽃 잔치 흥겨우리 
아 ― 이제는 손모아 눈을 감으라 
고향집 싸리 울엔 함박눈이 쌓이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531건 99 페이지
함께 읽는 글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863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1 02-15
8630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9 02-14
8629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5 02-14
8628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6 02-14
862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3 02-13
862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4 02-13
862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8 02-13
862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9 02-13
862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2 02-13
862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7 02-13
862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4 02-13
862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3 02-13
8619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7 02-12
861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7 02-12
861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8 02-12
8616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3 02-12
8615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5 02-12
861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3 02-12
861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2-12
861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4 02-11
8611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9 02-11
8610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2 02-11
860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2 02-11
860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7 02-11
860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7 02-10
860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5 02-10
8605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8 02-10
8604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2-10
860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02-10
8602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7 02-10
8601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9 02-10
8600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9 02-10
8599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5 02-10
8598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8 02-09
8597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0 02-09
8596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4 02-09
8595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6 02-09
8594 세잎송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3 02-08
8593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0 02-08
8592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3 02-08
8591 김상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3 02-08
8590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8 02-08
8589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7 02-08
8588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3 02-07
8587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6 02-07
8586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2 02-07
열람중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1 02-06
8584 김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6 02-06
8583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8 02-05
8582 김용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0 02-0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