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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에게 평안을 주는 양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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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2회 작성일 26-05-13 05:54

본문

모두에게 평안을 주는 양보



인간은 각기 

개성과 가치관과 목표가 다르기 때문에 
대립과 마찰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므로 
서로의 양보가 없다면 

우리 사회는 혼란과 무질서가 야기될 것이다. 

그러나 양보를 해야 할 경우에 

자신이 모자라거나 
손해보는 것으로 생각되어 

망설이는 사람이 많다. 
그러면 어떻게 사는 것이 

양보하며 사는 길일까? 

채근담에서는 

"좁은 지름길에서는 한 걸음 멈추어 남을 가게 하고 

맛 좋은 음식이 있을 때에는 
삼분을 감해서 남에게 양보하며 맛보게 하라. 
이것이 바로 

세상을 살아가는 최상의 방법"이라 하였다. 

"평생토록 길을 양보해도 

백 보에 지나지 않을 것이며 
평생토록 밭두렁을 양보해도 

한 마지기를 잃지 않는다"는 소학(小學)의 교훈처럼 

양보는 일시적으로 손해를 보는 것 같으나 

두고두고 기쁨과 유익을 가져다 준다. 

양보를 가능케 하는 것은 곧 겸양이다. 
매사에 자기 자신의 공로와 능력을 내세우며 
자랑하는 사람에게서 

양보의 미덕을 기대할 수는 없다.
 
그러므로 성경에서도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마 23:12)고 하였고, 

허버트도 "겸양은 새로운 명예에 
이르게 한다"고 하여 겸양의 가치를 숭상하였다. 

겸손한 자의 양보는 마음을 평안케 하고 
다른 사람에게 기쁨을 주며 

공동체의 구성원들에게 화평을 가져다 줄 것이다. 



- 내일을 여는 사색 / 조만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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