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 / 말의 재치 / 애꾸의 고백
♣ 미 소
석가모니가 제자와 길을 가다 어느 마을에 이르렀는데,
건달들이 못된 욕을 합니다.
그런데 석가모니는 그저 미소를 지을 뿐,
노하는 기색이 없습니다.
그러자 제자가 묻습니다.
"스승님, 그런 욕을 듣고도 웃음이 나오십니까?"
"이보게~ 자네가 나에게 금덩어리를 준다고 하세..
그것을 내가 받으면 내 것이 되지만,
안 받으면 누구 것이 되겠나?"
"원래 임자의 것이 되겠지요."
"바로 그 걸세!
상대방이 내게 욕을 했으나 내가 받지 않았으니,
그 욕은 원래 말한 자에게 돌아간 것일세.
그러니 웃음이 나올 수밖에"
살면서 불쾌하고 억울한 일을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겁니다.
시빗거리도 미소로 화답하는 멋진 당신이 되시길 바랍니다.
♣ 말의 재치
휴일이라 중국집에서 짜장면을 시켰는데,
짜장면에서 바둑알이 나왔다.
너무 황당하고 화가 나서, 중국집에 전화해서
사장 바꾸라고 소리치고 짜장에서 바둑알 나왔다고 따지니,
가만히 듣고 있던 중국집 사장님 왈!!!
"네~~~ 축하드립니다.
탕수육에 당첨되셨습니다!"
(세상은 이렇게 살아야 하는데‥..)
♣ 애꾸의 고백
신랑이 애꾸라는 사실을 신부는
신혼 첫날 밤에야 비로소 알게 되었다.
신부 : 당신이 애꾸라는 사실을 내게 숨겼군요.
신랑 : 예전에 내가 당신에게 편지로 고백하지 않았소?
신부는 신랑에게서 받았던 연애 편지들을 당장 찾아 보다가
이윽고 그 편지를 찾아냈다.
그 편지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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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반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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