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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및 수필 봄 경치를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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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42회 작성일 24-06-10 16:55

본문

여름에 바라보면 찌는 듯한 더위에 얽매이고,

가을에 바라보면 쓸쓸하기만 하고,

겨울에 바라보면 고달프고 답답하다.

이 세 계절은 한쪽으로 치우쳐서

마치 변통할 줄 모르고 한곳에 붙들린 듯하다.

오직 봄에 바라보면 경물과 처지에 따라 변한다.

 

이규보 봄 경치를 바라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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