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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쓰는 인생에 대해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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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lazar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556회 작성일 23-01-03 15:11

본문

안녕하세요. 이제 막 25살이 된 청년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책 읽기를 즐겼고 글쓰기도 좋아했습니다.

그전에도 종종 시를 쓰긴 했었지만, 21년부터 시를 자주 쓰게 됐습니다. 군 복무 하면서 책을 더 자주 읽고, 글을 더 자주 쓰다 보니 시에 자연스럽게 빠졌습니다.

그렇게 해서 작년까지 130편 정도 시를 썼습니다. 많이 썼다고 할 수는 없지만, 제 생각들을 시로 옮기려고 틈틈이 적었습니다.

제 손으로 직접 적은 시지만, 어떤 시는 제 마음에 들기도 하고 어떤 시는 제 마음에 들지 않더군요.

22년도 신춘문예에 제 시를 투고했었는데 당선되지 않았습니다. 당선되길 바라고 투고하진 않았습니다. 신춘문예에 제 시를 투고하면서 제 시를 세상에 보여줄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고 싶었습니다. 그래도, 신춘문예에서 떨어지니 조금 아쉽긴 했습니다. 제 시에 애정이 있어서 그런지 붙었으면 하는 욕심이 조금 있었나 봅니다. 한 편으로는 제 시를 꼭, 세상에 알리고 싶다는 욕심이 있던 것 같기도 합니다.

시를 쓴 기간이 절대로 길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시인이 되는게 제 천명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스스로를 시인이라고 부를 게 아니라, 다른 사람이 시인이라고 불러줄 수 있는 사람이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하면 그렇게 될 수 있나 갈피를 못 잡겠습니다.

우선, 올해 문예지 신인상에 제 작품을 투고하기로 계획했습니다.

제가 어느 문예지에 투고하면 좋을지, 제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길을 잃어 방황하고 있습니다. 시라는 등불 하나 가지고 어둠 속을 방황하는 기분입니다.

길을 찾는 데 도움을 받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피플멘66님의 댓글

profile_image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가 문제가 아니라
자아적인 주체가 문제라고 봐요
아무 뜻도 해석 할 수 없다면
시는 쓰지 말아야 합니다
생각과 의식과 이상이 없는
몸뎅이로 시를 쓰는 것은
멍청한 바보입니다

진정한  시를 쓰기를 원한다면

읽고 해석하고  의미를 생각해 보세요
국어시간에 배웠죠
아주 기본적인 것입니다

lazarus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lazar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역시, 시 쓰기의 시작은 자신을 아는 것부터라는 생각이 듭니다.
시를 열심히 쓰고 잘 쓰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 제가 쓴 시가 잘 쓴 시 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혹여나 제게 해주실 수 있는 말씀이 있다면, 시인이 되기 위해서 제가 어떻게 하면 좋을지 한 말씀 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시를 쓰고 있다고는 하나, 제가 쓴 시를 친구들에게 보여준 것 말고는 세상에 제 시를 보여준 적이 없습니다.
다른 사람이 저를 시인이라 불러줘야 비로소 시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신춘문예에 투고 해봤으나 떨어졌습니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신춘문예나 문예지 신인상에 투고하려고 하는데, 이렇게 하다 보면 저는 시인이 될 수 있을까요? 제가 시인이 되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지 구체적인 방법을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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