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예술과 작가의 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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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某 유명작가(소설가)의 표절논란도 있었지만
- 그걸 한사코 옹호하는 창비의 괘변은 너무 역겨웠다
금번의 某 유명가수 겸, 자칭 自稱 화가의 경우도
양심불량이란 면에서 같은 맥락이라 여겨진다
이것도 핵심을 들여다 보면, 결국 돈이다
- 돈이 발언하면, 침묵하는 세태
순수와 양심이 점차로 빛을 잃어가는 시대
현재 인맥과 금맥 그리고 학연에 복마전처럼 얽혀있는, 한국의 낡고 병든 文壇은 별고 없는가..
(개인적으로 생각하건데)
그래도 작가의 양심과 한국 시문학의 순수성을 힘겹게 지키는 주체는
그 누구도 아닌, 시마을의 문우님들이라는 생각
- 희선,
* 아래 기사에서 대작 하니까 大作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 거 같은데
큰 작품이 아니라, 대신 만들어 준 代作을 말함이다
아무튼, 이래저래 한글전용은 문제가 많다
한자도 엄연히 동이족(배달민족)이 창제한 문자인 것을.. (동이족의 국가인 殷의 갑골문자가 시원 始原)
漢字라는 것도 몽골족이 중국을 먹고 나서 생긴 말이다 - 元 나라때
즉, 짱깨 漢族들이 사용하는 문자 - 몽골족이 쓰는 문자와의 단순 구분을 위해서
이걸 중국문자, 즉 외국문자라고 해서 한글전용을 말하는 일부 학자들 및 글쟁이님들
표음문자인 한글과 표의문자인 한자의 조합 (음양의 조화)으로 우리 문자는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문자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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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조영남에 그려준 그림, 선물하는 줄로만 알았다" 본문
이슈조영남 대작 의혹
[단독] "조영남에 그려준 그림, 선물하는 줄로만 알았다"
SBS 조지현 기자 입력 2016.05.23. 20:35
<앵커>
가수 조영남 씨가 그림 대작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조 씨의 그림을 그려준 송기창 씨가 SBS와 단독으로 만나서 자신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자기가 그려준 건 200점 정도이고 누군가에게 선물을 주는 거라고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지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60살 송기창 씨는 미국 유학을 마치고 활동 중이던 2009년 귀국해, 지인인 조영남 씨를 만났습니다.
아는 형 동생 사이였고, 이듬해인 2010년부터 조 씨의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거의 7년 동안 그려왔다고 말했습니다.
[송기창 : 형 그림이 아닌데, 그런 식으로 이제 농담 반 하면서, 미대생 불러다 써 가끔 파트타임으로, 그렇게 얘기를 했고요. 그래서 니가 한 번 그려볼래? 그렇게 시작이 된 거죠.]
조영남 씨 본인이나 매니저의 요청에 따라 이미 완성된 작품을 여러 점 베껴 그리거나 스케치에 채색을 하거나, 때론 '알아서 그리라'는 말에 따라 작품을 그리기도 했다고 송 씨는 말했습니다.
[형이 부탁한 거는 그림을 부탁해 왔는데, 어려운 것만 시킵니다. 왜냐 형이 할 수 없는 거를, 디테일이나 화투를.]
이 작품을 판매할 줄은 전혀 몰랐다고 합니다.
[선물하는 줄로만 알았습니다.]
이렇게 참여한 작품 편수는 200점 정도로, 300점까지는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내가 한 200여 점 될까 그런 얘기를 했단 말이에요. 그런데 그게 이제 뻥튀기가 돼서 300점.]
한 점에 10만 원을 받은 걸로 알려져 있지만, 그 역시 일정한 건 아니었다고 말합니다.
[돈을 내가 논의한 적도, 얼마 주세요도 아니고 알아서 주셨어요. 그냥 알아서. (조영남 씨는) 택시 기사도 80만 원 받는 데 그 정도면 많이 받는 거라고 말하기도 하고.]
송 씨는 조영남 씨가 자신을 무시해서 혹은 급여가 적어서 검찰에 고발한 것이 아니라, 집주인이 기자에게 제보하면서 알려지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언론 취재가 시작됐을 때, 조영남 씨와 딱 한 번 통화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조영남 씨는) 조수라고 하면 된다. 신경 쓸 거 없어(라고 말했다.)]
송 씨는 조영남 씨의 작품은 콘셉트가 중요한 작품이라며, 자신의 작품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지금 너무 괴롭고, 빨리 이번 일이 마무리돼 작가 본업으로 되돌아가고 싶다고 심정을 토로했습니다.
[원치 않는 일이 벌어져서 지금. 저는 만신창이에요.]
조수가 그리는 게 미술가의 입장에서 옳다고 보는지에 대해서는 '어려운 문제'라고 답했습니다.
검찰은 송 씨가 참여한 작품이 무엇인지, 이 중 얼마가 팔렸는지를 조사 중입니다.
(영상취재 : 강동철·공진구, 영상편집 : 장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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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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