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이 있는 하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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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은빛, 출렁이는 밤
무엇이 날아 올라
저리도,
촘촘한 별들이 되었나
그 무슨 사연 많아,
하늘에 가득할까
새벽 3시의 공기(空氣)가
갸우뚱 한다
저마다 반짝이는 눈망울에
흠뻑 적셔지는 어둠의 무게
쌓여가는 정겨운 이야기에
잔뜩 기우는 하늘의 기둥
그렇게 살아있는 몸짓으로
초롱 초롱 반짝이는
은빛 영혼들
사람들아,
별들은
서로
미워하지 않는다
우리의 사나운 얼굴들이
세상 가득한
이 밤에도
댓글목록
핑크샤워님의 댓글
같은 소재를 가지고 시인님과 저는 완전 딴판으로 글을 썼네요, 시인님은 별과 달이 있는 고운 풍경을, 저는 삶이 抽象인 현대인의 삶을..., 고은시 잘 읽었습니다. 늘 건강하도록 노력하세요, 저의 집안도 본시 유전자가 단명인 집안인지라 60을 넘기지 못하여서, 저도 늘 삶의 끝을 준비하며 살지만서도, 좋은 삶의 방식은 절대 아니란거, 그래서 밝은 생각 가지려고 무지 노력하고 있답니다..
안희선님의 댓글
노력해서, 건강해진다면야.. (웃음)
전 그래요
인명은 在天이란 거
지가 간밤에 冥府에 살짝 들렸었는데요
명부名簿를 살펴보니..
꽃맘님은 집안의 돌연변이라서, 거의 100세에 이르도록 사실 거라는 거
- 넘, 오래 사신다는 생각도 들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