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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같은 날에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853회 작성일 15-09-25 07:53

본문

 

 

 

오늘 같은 날에는 / 안희선

 

 

그런, 사람이 그립다

어느 늦은 카페의 아늑한 조명 아래

아무 말 없이, 서로의 그리움을 확인하고

고단했던 하루를 서로의 눈빛으로 조용히 위로하며,

뿌리없는 희망일지라도 미소만은 잃지 않고

작은 것에서 소박한 행복을 느끼며

그렇게, 따뜻한 차(茶) 한 잔 함께 마시고 싶다

문득, 삶이 쓸쓸한 오늘 같은 날에는

 

 


 
Smoke get in your eyes  
 
 

 

댓글목록

안희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살기에는 너무 팍팍한 세상이니 뭐니 해도...
 
예전에 비하면 물질적으론 풍요해진 시대라고 할까
(밥이 없으면, 라면을 끓여먹는 시대이다 보니 - 희서니가 그러함)
 
반면에, 정신은 반비례 해서 전혀 풍요롭지 못한 것도 같고

삶의 전반적 가치기반이 현실적 효용가치效用價値(돈 되는 일)에만
초점이 잔뜩 맞추어지다 보니 인간관계마저도
그 같은 기준을 적용하는 서글픈 시대이기도 하다

- 즉, 상대가 나에게 현실적으로 영양가(?) 있는
사람인가 아닌가 하는

눈빛만으로도 상대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건
오래 된 영화의 한 장면이나, 낡은 詩의 한 구절에서나
찾아 볼 수 있지 않을지...

하긴, 요즘은 詩마저 차갑고 시니컬한 시대니까

아무튼, 따뜻한 삶을 꿈 꾸어 본다

꿈 꾸는 거야 그 무슨 罪가 되겠는가

핑크샤워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핑크샤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마음에 동감합니다, 시인님 언제 대전에 오실기회 있으시면 연락(쪽지)주세요, 제 아파트 테라스를 작은 카페로 만들어 놓고서 매일 밤 가로등(태양광열로 작동한답니다)켜 놓고 신선한 바람마주하며 차를 마신답니다. 고기구워 쇠주한잔도 좋을 듯..., 좋을 글 잘 읽었습니다. 아!, 시간나면 제가 만든 카페 사진 올려 드리겠습니다.

안희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거리도 넘 멀고(한국까지 대략 8,000 km) , 지가 보행도 불편해서.. (5분 이상 보행 불가)

걍, 대전을 제가 있는 곳으로 가져오시면 안 될까요

- 희서니, 얘 완전 바보 아냐? (핑크샤워님의 한 말씀)


카페 사진 올려 주세요 ... 불감청不敢請이나 고소원固所願요


감사합니다


* 참, 즐건 추석 되시구요

하늘은쪽빛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늘은쪽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쩌다 보면 유독 오늘 같은 날도 있더라구요..

눈빛만으로 위로가 되고..

말이 없어도 서로의 존재를 확인 할수 있는..

그렇게 茶 한 잔 마시고 싶네요..

머물다 갑니다..송편두 드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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