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아시나요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자유게시판

  • HOME
  • 시마을 광장
  • 자유게시판

(운영자 : 정민기)

 

 자작시, 음악, 영상등은 전문게시판이 따로 있으니 게시판 성격에 맞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물에 대한 법적인 문제가 발생시 책임은 해당게시자에게 있습니다

(저작권 또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게시물로 인한 법적 분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광고, 타인에 대한 비방, 욕설, 특정종교나 정치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 합니다


그대, 아시나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늘은쪽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878회 작성일 15-09-05 19:27

본문

 

 

 

 

 

 

그대, 아시나요 / 채정화



 시의 첫음절 첫 단어
첫 마음으로 서툴게 고백하던 날
 심장이 뜨거웠던 기억에

 

무심히 길을 걷다가
혹은, 어떤 일에 열중하다가도
나도 모르게 눈시울 붉힌다는 것을
그대, 아시나요

 그대가 전해 준 따뜻한 말이
날마다 쑥쑥 키가 자라고 있다는 걸

그대 아시나요

 
내일을 예측할 수 없는 삶에

지칠 때도 있지만,

다시 일어날 수 있다는 걸

 그대, 아시나요

 

잠시도 그대 없는 세상이

내겐 없다는 것을

그대, 아시나요.

댓글목록

안희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흔히, 이런 주제의 시를 쓸 때..
감정에 지나치게 함몰되는 경향이 많은 데 말이어요

감정에 함몰됨이 없이 담담한 어조로, 의식내용을 詩的 이미지로 잘 형상화했단 느낌


* 근데, 시에서 말해지는 <그대>가 도대체 누구인가요

그 사람이 누구인지 전혀 알 길 없으나, 무지 부럽단 느낌..

세상에,

"잠시도 그대 없는 세상이
내겐 없다는 것을
그대, 아시나요. "

뭐, 그딴 사람이 다 있을까


좋은 시, 잘 감상하고 갑니다

안희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 시 감상으로서.. 간명한 정의定義 같으네요

나에게 공기 같은 사람..

- 잠시도 공기 없으면, 나는 곧 죽으니까

하늘은쪽빛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하늘은쪽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 ~ 자유게시판 이름에 걸맞게

이 공간이 참 부담이 없어서 좋아요..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부족한 글을 올릴 수도 있고요

덕분에 이렇게 귀한 말씀도 듣고요..누리는 게 참 많으네요..일석삼조 ~

공기, 잠시도 없으면 죽는..(웃음)

공기 같은, 고운 말씀 감사하다는요...^^

Total 8,669건 167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6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4 09-15
36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0 09-15
367 병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 09-15
366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1 09-15
365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9 09-15
364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4 09-15
36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7 09-14
362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3 09-14
36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0 09-14
360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 09-14
35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4 09-13
35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8 09-13
357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4 09-13
356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3 09-13
355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8 09-13
354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6 09-12
35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0 09-12
35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8 09-12
351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4 09-12
350
늦은 그리움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 09-11
349
슈만 공명 댓글+ 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5 09-11
34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9 09-11
34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9 09-11
34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 09-10
34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 09-10
344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2 09-10
343 하늘은쪽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9 09-09
34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4 09-09
341
倭의 뿌리 댓글+ 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2 09-09
340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4 09-09
33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7 09-08
33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3 09-08
337 접시 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6 09-08
33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 09-08
335 차윤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0 09-08
334
청동물고기 댓글+ 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5 09-08
333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1 09-08
33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7 09-07
331
내 마음의 시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1 09-07
330
답변글 내 마음의 시 댓글+ 1
접시 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 09-07
329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0 09-07
328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2 09-07
32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9 09-06
326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4 09-06
325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3 09-06
324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6 09-06
323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3 09-06
32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9 09-06
열람중 하늘은쪽빛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9 09-05
32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4 09-0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