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해원과 마법과 구분되어지지 않는 과학기술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자유게시판

  • HOME
  • 시마을 광장
  • 자유게시판

(운영자 : 정민기)

 

 자작시, 음악, 영상등은 전문게시판이 따로 있으니 게시판 성격에 맞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물에 대한 법적인 문제가 발생시 책임은 해당게시자에게 있습니다

(저작권 또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게시물로 인한 법적 분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광고, 타인에 대한 비방, 욕설, 특정종교나 정치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 합니다


만물해원과 마법과 구분되어지지 않는 과학기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95회 작성일 20-08-19 14:22

본문

아서 클라크는 많은 명언들을 남겼지만 그 중 아래의 것이 가장 와 닿는다.


........


충분히 발달한 과학 기술은 마법과 구별할 수 없다


......


이 말은 고수부님께서 말씀하신 안빈낙도 安貧樂道는 사람으로서 할 바가 못되니

나는 만물을 해원시키노라 하신 말씀과 약간 맥락이 닿아있다.


수부님은 안빈낙도 즉 배때지를 쫄쫄 굶어가면서까지

도를 닦는다고 하는 것은 위선임을 지적하셨다.


진짜배기 구도는 조선시대때 우리 조상들이 살았던 그런 환경에서 닦이는 게 아니라,

의식주 문제가 해결된 상황에서만이 닦을 수 있다는 것을 시사 示唆하신 것이다.


지금 중들을 보면 도를 안 닦는다.


지금 절집에선 도인이 안 나온다고 하면서

그 이유로 풍족해진 생활환경을 드는 할배 스님들이 많다.


자신들이 도를 닦을 땐 배를 쫄쫄 굶으면서 닦았는데

그러니까 도인도 나오고 했다는 것이다.


그것이 틀린 말이 아니다.


하지만 그건 지금 시대, 선천 先天 세상의 논리다.


후천 後天의 도는 단지 견성 見性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그건 기본이고, 그걸 넘어서 만사를 아는 것이다.


만사와 만물의 이치와 원리, 효용성 등을 깨닫고 그것을 실생활에 응용해서

삶을 더욱 조화롭고 풍족하게 만들어 나가는 것.


그 와중에 다른 모든 존재와의 조화와 질서를 유지해 나가는 것.


앞서 예를 든 규소 하나만 해원시켜도 우리 삶이 그렇게 풍족해지는데

손대지 아니했던 것을 다 손을 대어서 그 속의 원리와 이치를 규명한다면

우리의 삶이 얼마나 더 풍요로와질 것인가는 상상이 가지 않는다.


전에도 말했지만

후천이 되면 시간의 방향이 근원에서 멀어지는 쪽으로 향했던 선천과는 반대로

근원으로 향하게 된다.


그러면 조금만 앉아 있어도 근원과 접속할 수 있게 된다.


불가 佛家의 스님들이 하는 말 중에 이런 게 있다.


참선을 하는 것은 밑없는 쇠로 된 배를 타고 급류를 거슬러 올라가는 것이다.


그 스님들은 수행을 해봐서 이 분열하려는 시간의 흐름을 이겨내고

근원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몸소 체험했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할 수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새 세상에서는 시간의 흐름이 근원으로 향하기 때문에

조금만 앉아있어도 우리의 의식은 금세 삼매 三昧에 들고

그 어렵다던 신 神과의 합일도 쉽게 할 수 있게 된다.


그래서 그때는 견성이 목적이 아니라 견성은 기본이고

만물에 내재한 원리와 이치를 규명하고 그걸 끄집어내어서

현상계를 더욱 풍요롭고 조화롭게 만들어나가는 것이 목적이 된다.


그래서 증산대성인께서는 후천의 문명을 만사지 萬事知라고 하셨고

고수부님은 나는 만물을 해원 解寃시키노라 라고 하신 것이다.


이 말씀은 후천 과학기술발달은

고수부님 당신께서 관장하신다는 뜻도 담겨있다.


그렇게 되면 과학기술은 더욱 발달에 발달을 거듭해서

아서 클라크가 말한 것처럼,

과학기술이 마법과 구별되지 않는 날이 올 것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8,669건 38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6819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7 09-06
6818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5 09-06
6817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3 09-05
6816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0 09-05
6815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1 09-04
6814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8 09-04
6813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3 09-04
6812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4 09-03
6811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1 09-03
6810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8 09-01
6809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5 08-31
6808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08-31
6807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1 08-30
6806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5 08-30
6805 그린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3 08-30
6804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8 08-30
6803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7 08-30
680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5 08-29
6801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1 08-29
6800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1 08-29
6799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4 08-28
6798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1 08-28
6797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9 08-27
6796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08-27
6795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3 08-25
6794 김하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08-25
6793 김하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9 08-23
6792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6 08-22
6791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3 08-22
6790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7 08-21
6789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9 08-21
6788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8-21
6787 김하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8-21
6786 김하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7 08-21
6785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1 08-20
6784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9 08-20
6783 김하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2 08-19
열람중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6 08-19
6781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0 08-19
678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 08-19
6779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8 08-18
6778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5 08-18
6777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0 08-17
6776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8-17
6775 김하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8 08-13
6774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3 08-17
6773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0 08-16
6772 스펙트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 08-17
6771
人間의 條件 댓글+ 2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3 08-15
6770 sundo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7 08-1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