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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을에는 이렇게 살고 싶어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90회 작성일 19-11-05 21:11

본문

이 가을에는 이렇게 살고 싶어요 



이 가을에는 이렇게 살고 싶어요.
밝은 햇살아래 가끔씩 하늘도 올려다보고
나무들도 쳐다보고
말없이 피어있는 꽃들도 바라보며
그렇게 여유로운 날 보내고 싶어요.

사랑하는 사람들이 곁에 있음에 감사하고
그 사랑을 표현함에 인색함이 없는
그런 풍요로운 마음 가지며 살고 싶어요.

한잔의 커피를 마주하고도
마냥 즐거운 오래된 벗을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며
소녀시절로 돌아가 깔깔 웃고 싶어요.

진정 내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의 편지 한 통 보내며
깊어져가는 내 사랑의 마음을
고이 접어 전하고 싶어요.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
존재함에 감사하며
언제나 함께하는 사랑하는 부모님
그리고 멀리있는 형제들에게도
따뜻한 안부 전화 한 통으로
서로의 정을 나누고 싶어요.

내 가장 가까운 매일 보는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함박 웃음 웃으며
우스개 소리로 웃음을 선사하는
그런 날들이고 싶어요.

사랑의 하느님 사랑의 부처님
사랑의 이 모든것을 느끼는
나 자신을 축복하며 낙엽쌓인 숲길을
이 가을에는 사랑하는 사람의 손을
꼭 잡고 마냥 걷고 싶어요.


- 좋은 생각 중에서 -
 

댓글목록

하은파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하은파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에는 여유의 마음을 가지고 살고 싶어요
하늘도 보고싶고 낙엽지는 거리도 걷고 싶고
편지도 쓰고 싶어집니다
방장님도 그렇죠...?
근데 예전하고는 좀 제 마음이 많이 감수성이
퇴색된것 같아요
예전같지가 않아요
올 가을이 가기전에 예전의 감수성을 살려야겠습니다
방장님 우리 열심히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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