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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의 향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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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409회 작성일 19-01-26 22:13

본문

선미의 향방

 

뱃머리에서 방향키를 잡고

뱃길을 좌지우지 하는 것은 선장의 책무다

결국 배의 향방은 만선의 꿈을 이루느냐 이루지 못하느냐가

결정 되는 것이다

베드로가 바다에 그물을 드리우고

고기를 기다리듯 어부의 소망이란 결국

고기 떼를 만나는것

낚시꾼의 마음이나 어부의 마음은

서로 통한다고 할수 있다

 

선주가 배를 이끌어 바다 한가운데

포인트를 정하고 어부들이 그물을 드리우는 순간

모든 것은 선주가 책임질 일이며

어부들의 믿음이란 바다가 아니라

선주의 선택을 믿는다 

 

어부는 좋은 선주를 만나야

노동의 댓가에 합당한 노임과

신성한 노동의 댓가를 인정 받을수 있다

행복한 세상이란 그렇게 요란 스럽고

특별한 것이 아니다

노동의 댓가를 인정해 주는 세상에서

적당한 노동을 쉬지 않고 이어 갈수 있는 세상이다

 

사람이 먹고 산다는 것은

중요하지만 놀고 먹은 사회는

얼마가지 않아서 부도가 나기 마련이다

 

적당한 노동을 성심 성의껏 근면하게

하고 그 댓가를 인정 받는 것은

정당하고도 옳바른 세상속 사회라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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