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기도 / 송호준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자유게시판

  • HOME
  • 시마을 광장
  • 자유게시판

(운영자 : 정민기)

 

 자작시, 음악, 영상등은 전문게시판이 따로 있으니 게시판 성격에 맞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물에 대한 법적인 문제가 발생시 책임은 해당게시자에게 있습니다

(저작권 또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게시물로 인한 법적 분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광고, 타인에 대한 비방, 욕설, 특정종교나 정치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게시물은 1인당 하루 두 편으로 제한 합니다


가을의 기도 / 송호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소짱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27회 작성일 18-09-25 10:46

본문

    
뭉게구름 하늘가에 파란 꿈이 부풀고 풍경 속에 젖어 세상도 시가 되는 날에는 
옛 향기 흐르고그리움 채워져 알알이 빛납니다   
하늘거리는 코스모스 허리춤에 애틋함 고여 나도 미소 밝아 선명히 빛나는 건
순수 해맑아 있기 때문일지니소슬바람 끝에 매단 저 가냘픈 몸짓도아쉬운 날의 애착 아니라
비우고픈 마음의 고요한 떨림이게 하소서   

나 홀로 쓸쓸히 그리운 날의 편지를 쓰고픈 밤에는 쉬이 잠 못 이루게 하고 고운 정취 속에 취해단풍잎 
가슴 빠알갛게 물들게 하소서   깊어가는 가을의 고뇌, 
나의 고독 찬바람 편에 버려지는가벼운 눈물이게 하지 마시고 
삶이 빚은 고단함 내려 너그러워지는 풍요의 가슴으로 모두를 사랑하게 하소서   

꿈이 무르익는 정겨운 들녘에 허수아비 함박웃음 되어 서 있으려니 

가을의 기도 / 송호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8,669건 68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319 安熙善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10-24
5318 安熙善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8 10-23
5317 성균관왕언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 10-22
5316 부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9 10-22
5315 安熙善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 10-22
5314 安熙善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9 10-21
5313 安熙善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8 10-21
5312 安熙善3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6 10-20
5311 安熙善3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8 10-20
5310 安熙善3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4 10-19
5309 安熙善3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1 10-19
5308 하루비타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0 10-18
5307 安熙善3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4 10-18
5306 安熙善3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4 10-18
530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7 10-16
5304
거울 댓글+ 1
작은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3 10-14
5303 콘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4 10-15
530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7 10-13
5301 임기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6 10-13
530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5 10-12
529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2 10-12
5298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8 10-11
5297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3 10-11
5296 시마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 10-11
529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4 10-10
5294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5 10-09
529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4 10-09
5292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3 10-08
529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1 10-08
5290 어색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4 10-07
5289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5 10-04
5288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10-04
5287 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2 10-04
5286
착각의 행복 댓글+ 2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8 09-30
5285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9 09-30
5284 Essopres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9 09-29
5283 Essopresso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6 09-28
5282 주논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1 09-28
5281 소짱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6 09-25
열람중 소짱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8 09-25
5279 조정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2 09-24
5278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3 09-23
5277 탤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0 09-22
5276 玄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3 09-19
527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4 09-18
5274 유문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7 09-18
5273 샬롬1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6 09-18
5272 amitabu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3 09-17
527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9 09-17
5270 소짱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3 09-1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