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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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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589회 작성일 18-03-14 23:57

본문

 


내 안에 사랑 / 신광진


깜깜한 어둠이 내리는 벌처럼 하늘이 짙게 물들어
신경들이 촉수를 세우고 온몸을 싸늘하게 쓸어내려
불안함이 떠나지 않고 멍울이 맺힌 듯 아려올까

 

시절도 잃고 뿌렸던 씨앗들이 반란을 시작한 듯
주위 시선을 의식하며 쿵쿵대는 작아지는 심장
작은 소리도 놀래는 잊었던 꾸중 듣던 성난 목소리

 

자신은 작고 초라해도 앞만 보고 달렸는데
헝클어진 마음속에 밀려드는 어둠의 조각들
온몸을 찢겨갈 마음이 먼저 반응하는 무서움

 

상처 위에 상처가 덧나서 치료법이 낯설어
끝말을 잊지도 못하고 돌아서는 작아진 침묵
웃음이 사라져 간 잘못 아닌 듯 돌아서도 무겁다

 

세월을 많이 먹으면 대충보다 확실한 바른 선택
신용을 떼서 막아도 흐르는 시간따라 깎아내리고
가치가 떨어지면 떠나가는 마음 붙잡을 수 없는 세월

 

높은 가치를 부모가 사는 모습이 자식의 인생
시간을 잃으면 사회나 가정은 설 자리가 추락하고
밀려오는 세월의 어둠 앞에 성실한 갑옷이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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