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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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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589회 작성일 18-02-17 23:19

본문



햇살 미소 / 신광진


가슴이 무너져 내리는 슬픔을 붙들고
사랑하면서 마음을 두고 떠나가네
눈앞에 자리 잡은 이별의 끝자락

 

사랑을 두고 돌아선 무거운 가슴
불러도 모른 체 더 깊이 갇힌 무덤
외로움이 싹이 나서 온몸을 휘감고

 

참는 것에 익숙한 굳은살 상처
흩날리는 꽃잎 속에 피어나는 그리움
빗물에 젖어 흘러내리는 참았던 눈물

 

여울지는 노을 속에 가녀린 몸짓
그리움을 등에 지고 기대는 고단한 삶
여린 마음을 열고 바라본 쪽빛 하늘

 

구름 사이로 눈부시게 웃는 미소
마음을 타고 흐르는 젊은 날의 열정
끝없이 뛰어가는 찬란한 사랑의 숨결

 

 제시카 폴커-굿바이 [Jessica Folcker-Goodbye]

 

당신 눈에 고인 아픔을 알 수 있어요
당신이 얼마나 노력했는지도 알아요
당신은 더 많은 사랑을 받을만 해요
당신의 아픔도 느낄 수가 있고 동감해요
그리고 내 삶에 커다란 존재였던
당신을 나무라진 않겠어요

 

당신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아요
속이고 싶지도 않아요
당신이 마땅히 있어야 할 곳으로
가지 못하게 막지도 않겠어요

후렴
왜 저의 본심을 숨겼느냐고
당신은 묻지도 않을 거에요
하지만 더이상 거짓된 삶을 살수 없어요
당신을 울게 하느니
차라리 제가 고통을 당하겠어요
하지만 안녕이라는 말밖에
달리 할 말이 없군요

당신은 그런 사랑의 기회를
얻을 자격이 있어요
제가 당신에게 가치가 있는지 모르겠군요
당신을 떠나보내는 건 고통스러워요

당신을 실망시키고 싶진 않아요
속이고 싶지도 않아요
당신이 마땅히 있어야 할 곳으로
가지 못하게 막지도 않겠어요

후렴 반복

왜 저의 본심을 숨겼느냐고
당신은 묻지도 않을 거에요
하지만 더이상 거짓된 삶을 살수 없어요
당신을 울게 하느니
차라리 제가 고통을 당하겠어요
하지만 노력하는 수밖에 없어요
우리 두 사람 모두 고통스럽겠지만
달리 어찌할 수가 없어요
안녕이라고 말밖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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